[기업가치평가] 금호아시아나의 대우건설 인수가격 적정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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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가치평가] 금호아시아나의 대우건설 인수가격 적정성 평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대우건설 소개 및 연혁
2. 금호그룹 사업구성 및 대우건설 현황


본론

1. 국내 건설기업의 M&A현황
2. 인수당시 대우건설과 금호그룹의 상황
3. 대우건설 M&A추진
4. 금호의 대우건설 인수 추진이유
5. 대우건설 인수전에서 금호그룹이 선택된 이유
6. M&A에 대한평가
7. M&A 인수대가 및 적정성 평가

결론

본문내용
국내 기업이 인수한 한신공영, 남광토건 및 신원종합개발의 인수직전연도, 인수 연도 및 2005년도 재무상황을 살펴보면 이들 기업모두 인수연도에 비해 총자산 규모가 증가하였음을알 수 있다. 반면에 부채비율은 인수 연도에 비해 한신공영, 남광토건, 신원종합개발 모두 감소하였다. 매출액은 인수 연도에 비해 모두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인수 연도이후 한신공영과 신원종합개발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남광토건은 2004년에 당기순손실, 2005년에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 지금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종합해 보면 국내건설기업의 인수의 경우 시공순위상의 변화는 다양하나, 경영성과 측면에서 평균적으로 우서하였음을 알 수 있다.


2. 인수당시 대우건설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상황

(1) 기업개선작업 추진배경

대우건설은 1973년 8월 1일 설립되어 1974년 1월 대우개발㈜로 상호변경 하였고 1977년기업공개를 하였다. 그후 1982년 1월 1일 대우개발㈜와 무역업을 영위해온 대우실업㈜을 합병하여 상호를 ㈜대우로 변경 재출범하였다. ㈜대우는 김우중 회장이 1993년 3월 22일 세계경영을 선언하며 사업을 확장하였으나, 1999년 말 대기업간 사업부문 빅딜 무산 및 무리한 사업 확장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되어, 1999년 8월 26일 대우그룹 12개 계열사 워크아웃 결정으로 채권단의 관리에 들어갔다. 자산관리공사는 대우계열사 부도로 인한 금융기관들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적자금을 긴급 투입하여 2000년 1월부터 금융기관 보유 대우계열 12개사의 부실채권을 인수하였고, 채권금융기관과 공동으로 회사별 특성에 맞는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

(2) 기업 분할

2000년 7월 22일 ㈜대우는 임시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회사분할계획서 승인으로 2000년 12월27일 ㈜대우를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존속회사인 ㈜대우와 신설회사인 ㈜대우건설,㈜대우인터내셔널로 기업이 분할되었다. 회사 분할로 ㈜대우건설은 건설부문의 영업자산과해외현지법인 등을 이전받았으며, 개시 자본금은 1,790억원으로 2001년 3월 23일 증권거래소에 재상장 되었다.

(3) 출자전환 등 부채구조조정

회사분할을 전제로 ㈜대우는 2000년 3월 15일 채권단과 기업개선작업약정(MOU)을 체결하였으며, 기업개선약정의 주요 내용은 1차(20억원), 2차(2,615억원) 출자전환과 2003년 12월31일까지 원금상환 유예, 금리조정은 원화 담보채권 10%, 무담보채권 9%, 외화 담보채권은3개월 Libor+1.0%, 무담보채권은 3개월 Libor로 조정하였으며, 은행권의 신규금융지원은 Local L/C 100억원, At Sight L/C U$110백만불, 대내이행성 지급보증 8,880억원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회사의 비협약채권 등 우발채무의 발생 가능성과 과도한 부채비율(2001년말 560% 예상) 및 부담가능한 적정차입금 초과액 발생, 공공 공사 수주시 경영평점의 하락으로 수주영업 곤란 등을 이유로, 불가피하게 2001년 12월 29일 의무전환조건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3차 출자전환(8,420억원 중 자산관리공사 4,902억원) 결의하였다. 이에 따라, 2002년 11월 6일 의무전환조건부 전환사채를 발행하였고, 2003년 11월 7일 주식으로 전환되어 추가상장 되었다.3차 출자전환 결의 이후에도 금리조정이 있었으며, 조정내용은 원화금리 담보 채권은 9%,무담보채권은 7%, 출자전환 후 잔여 무담보채권은 11%, 의무전환 조건부 전환사채는 무이자이며, 외화적용금리는 담보채권 3개월 Libor+1.0%, 무담보채권은 3개월 Libor, 출자전환 후잔여무담보채권은 3개월 Libor+(3개월 Libor×3/P)로 조정되었다.

(4) 기업개선작업의 졸업

대우건설은 채권단이 3차에 걸쳐 총 1조4,655억원(자산관리공사 7,558억원 총액대비 51.57%)의 채권을 출자전환하여 분할당시 500%이던 부채비율이 2003년 상반기 180%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