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조선시대의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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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와 문화] 조선시대의 식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조선시대 식생활의 배경
1.1 신분체계의 변화
1.2 농업기술의 발달
1.3 상업의 발달
1.4 기근의 만성화
1.5 외래 식품의 유입과 보급
2. 조선시대의 식품
2.1 죽, 떡, 밥
2.2 장류
2.3 김치
2.4 구황식품
3. 조선시대의 궁중음식과 서민음식
3.1 궁중음식
3.2 서민음식
Ⅲ.결론
본문내용
2.1.3. 밥

본격적인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쌀이 비축되어 주식과 부식이 분리되었다. 입식형의 찐 밥은 끓여 짓는 밥에서 뜸 들이는 밥으로 발달하였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쌀은 초기에 곡물과 물을 넣고 가열하여 죽의 형태로 만들어 먹었으나 시루의 개발로 인해 떡을 만들기 시작했고 나아가 아궁이와 무쇠 솥의 등장으로 인해 뜸을 들여서 먹을 수 있는 밥을 주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2.1.3.1. 밥의 역사

밥을 짓는 쌀은 벼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다. 밥을 지어먹는 도구는 원래 시루였는데 철기공업의 발달로 삼국시대 후반쯤에 무쇠 솥이 만들어지고 본격적으로 지금과 같은 밥을 먹기 시작했다. 문헌에는 《삼국사기》고구려 대무신왕 4년에 “솥 정(鼎)”과 “밥 지을 취(炊)”가 처음 나온다. 고려시대에 들어서 한 땅에서 해마다 농사짓는 연작농법이 발달하면서 생산량도 늘었다. 그러나 서민들까지 먹을 정도로 주식으로서는 자리 잡지 못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저수지의 증설, 모내기법의 도입, 개간 등의 방법으로 쌀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조선 후기에는 집약농법이 발전하여 논의 생산력이 극대화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분비료도 사용하여 농법이 굉장히 발달하였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조선의 인분비료에 대한 설명이다.

비료로 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분을 비료로 만드는 기술은 조선 후기에야 가능했다. 그 이전의 비료는 재가 고작이었던 반면 인분이 비료로 사용되면서 쌀의 생산량은 급증했다. 위와 같은 논문, 「역사 속 작은 풍경1, 밥과 솥」, 하원호
12) 논문, 「민속문화 정월 대보름의 세시풍속」, 강욱, 2008,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렇게 쌀의 생산량이 급증하여 점차 무쇠 솥을 이용한 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 밥이 주식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2.1.3.2. 밥의 풍속

오늘날에도 밥과 관련된 속담, 밥을 이용한 관용어 등이 많다. 귀한음식으로 여기고 생명의 의미로서 ‘밥 먹었니?’, ‘밥숟갈 들었니?’와 생활수준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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