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문학의 위기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로서의 가치(인터넷 소설과 소설의 영화화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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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문학의 위기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로서의 가치(인터넷 소설과 소설의 영화화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학이란 ?
2. 문학의 위기론?
3. 문학의 위기에서의 탈출구 - 원 소스 멀티 유즈

Ⅱ. 본론

1 원소스멀티유즈로서 문학의 활용
1)인터넷 소설의 대두
2) 소설의 영화화

Ⅲ. 결론
본문내용
1. 귀여니 소설을 문학으로 볼 수 있을까?

2003년 엄청난 조회수로 인터넷에선 이미 귀여니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10대들을 밤 지새우게 한 작가 귀여니의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를 필두로 그녀의 글들이 연속으로 정식 출판됐다. 기존 이우혁의 「퇴마록」이나 이영도의「드래곤 라자」등이 통신상에서의 인기를 힘입어 정식 출판 되 좋은 반응을 보인 전례가 있었으나 그들은 성인이고 비록 전문적인 작가는 아니였지만 필력을 인정받은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과 달리 일개 고교생이 쓴 이모티콘, 외계어 라고 까지 불리는 통신체 언어가 난무하는 글이 정식 출판된다고 했을 때 ‘과연 팔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초기의 반응이었다. 그러나 이런 의문은 순식간에 종결됐다. 「그놈은 멋있었다」는 출판된 지 한 달 만에 20만부가 팔려나가며 기존의 소설들을 몰아내며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연이어 출판된 「늑대의 유혹」역시 판매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귀여니 열풍이라 불릴 정도였다. 그러나 기성층들은 인터넷 통신언어, 이모티콘, 10대들의 은어를 그대로 소설에서 사용한 것, 사건에서의 개연성의 부족을 근거로 귀여니 소설을 비판했다. 이러한 점을 넘어서서 보수적인 문학인들의 비판의 핵심은 가장 근원적인 질문인, 과연 이러한 소설을 문학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 도달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귀여니 소설을 새로운 형태의 문학이란 입장에서 이번 과제를 작성한 우리 조는 되레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문학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떠한 조건을 갖춰야 문학이라 불릴 수 있는가?’. 사실 이런 물음에 대해 이전까지 많은 학자들이 문학에 대해 정의를 내리려 노력했지만 수많은 형태의 소설들이 등장하고 기존의 정의에서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으로 인정받으며 타파되어왔다. 특히 테리 이글턴은 그의 저서『문학이론입문』(Literary Theory: Introduction)에서 실례를 잘 보여준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문학은 지어낸(fiction) 것이라는 의미에서의 상상적인(imaginative) 글”로써의 정의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정의가 나온 영문학계에서조차 그들이 문학이라 정의내리고 모은 선집(anthology)만 살펴 보더라도 베이컨의 수필, 존 던의 설교, 홉스의 정치학 등은 이미 허구와 사실의 경계가 모호할뿐더러 허구적인 내용을 다룬 ‘슈퍼맨’같은 만화 작품을 문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