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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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를 읽고
-Comment
처음 위대한 개츠비를 영화로 본다고 했을 때 전에 도서관에 꽂혀있던 책 중에서 위대한 개츠비라는 제목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보고 왠지 엄청 지루할 것 같고 개츠비라는 한 사람의 전 생애 일대기를 그린 자서전 같은 형식의 소설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역시나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에 많이 놀랐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내용이었는데 닉의 나레이션으로 3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처음에는 도무지 내용이 감이 안 잡혔다. 하지만 점점 영화를 보면서 개츠비라는 인물과 데이지와의 사랑과 추억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둘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개츠비가 불쌍했다.
영화 첫 장면에서 나왔지만 개츠비의 죽음을 보며 불쌍했다.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을 추억하고 놓지 못한 채 살아가는 개츠비를 보며 개츠비가 참 보기와는 달리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비해 데이지와 톰의 모습을 보며 정말 닉의 나레이션처럼 무책임하고 자기편한대로만 주변을 생각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다. 그리고 개츠비가 죽었을 때 개츠비의 장례식에 남은 3사람의 모습이 정말 가여웠다. 파티에는 수 백명의 사람들이 왔었지만 결국 그의 장례식에 온 사람은 3명뿐이었다. 게다가 데이지는 화환이나 편지조차 없었다. 그 어떤 사람들보다 낭만을 꿈꾸고 사랑했던 개츠비의 사랑과 꿈이 안타까웠다. 책을 미리 읽지 못하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다음이 궁금하고 재미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책을 미리 읽지 못해서 그런지 영화중간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인물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깊게 이해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책을 꼭 빌려서 읽어봐야겠다. 영화를 보며 개츠비의 꿈과 사랑이 안타깝고 아쉬웠다.
-Others Comments [출처 http://blog.daum.net/ursangelus/8484381]
파란글씨는 Others Comments대한 제 생각입니다.
와 계층상승욕망
1620년의 오늘, 12월 21일. 102명의 영국 청교도인들이 승선한 메이플라워호가 미국 매사추세츠 연안에 도착했다. 종교의 자유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선 이들이 정착한 곳은 곧 뉴잉글랜드로 불렸고 이 동북부의 연안 지대는 오늘날 미국이라는 거대한 제국의 초석이 되었다. 그들은 그해 9월에 영국 플리머스 항을 떠났는데, 그래서 대서양을 건너 새로 도착한 곳도 플리머스라고 불렀다.
그들을 시작으로 하여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속속 이민자들이 몰려 들었고 19세기 후반에는 아일랜드,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등에서도 이주의 행렬이 이어져 오늘의 미국이 형성되었다. 이 새로운 대륙의 백인들은(그 이전에 토착 인디언이 있었고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들이 있었지만) 인류사상 최초의 일들을 거침없이 펼쳐나갔다. 그들의 자본주의는 20세기 들어 더욱 팽창하여 가히 세계 제국의 영화를 누렸다. 21세기의 9.11 테러 외에는, 남북 전쟁 이후로 단 한 번도 본토 내에서 전쟁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두 차례의 세계 대전 같은 재앙 속에서도 그들은 건재했다.
그러나 비약적인 경제 성장이나 국제적인 영향력의 확대가 전체로서의 미국인에게는 복음이었지 몰라도 한 명 한 명의 개인에게는 끝없는 욕망과 경쟁과 질투와 더러는 파멸이라는 치명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두 차례의 전쟁이 끝났을 때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이나 레이거니즘 같은 힘의 과시가 종지부를 찍어야 했을 때마다 시인이며 소설가들은 이 거대한 제국의 치명상이 그 어떤 외부의 강제가 아니라 바로 그 구조의 붕괴, 곧 내파의 불길한 조짐을 기록하였다.
전에 보았던 The scarlet letter가 기억났다. 그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청교도인들이 막 미국에 도착해서 개척생활을 할 때 였는데, 200여년의 시간동안 미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츠제럴드의 대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