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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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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판소리
목차
1.판소리의 전반적 특징
2.판소리의 자료 개관
3.판소리사의 제문제
4.판소리의 가창방식
5.판소리의 구성과 문체
6.판소리에 나타난 사회의식
본문내용

판소리의 전반적 특징
판소리는 음악이면서 문학이다. 판소리라는 말은 국악의 악곡 명칭이면서 구비문학의 갈래 명칭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다루는 것은 구비문학으로서의 판소리이며, 판소리 사설만을 논의의 대상으로 한다. 사설 이외의 측면에 관하여서는 필요한 경우에만 간단히 언급할 예정이며, 특별히 밝히지 않는 한, 판소리라는 말은 판소리 사설을 의미라기로 한다. 단가는 문학적으로 별개의 것이니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다.
판소리는 서사문학이다.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것이다. 이야기의 노래라는 뜻으로 구비 서사시 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판소리는 구비 서사시의 하나다. 판소리 광대는 ‘너름새’ 또는 ‘발림’이라고 하는 몸짓 연기를 하면서 판소리를 노래하고, 판소리의 구성에는 극적인 대목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판소리 가창이 연극이고 판소리 사설이 희곡이라고 할 수는 없다. 판소리는 대화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바탕글’에 의한 설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공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복잡한 사건을 과거형으로 보여 주기에 서사문학의 기본적인 특징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구비 서사시에는 판소리 외에 서사민요와 서사무가가 더 있는데, 판소리는 갈래적 특징에서 다른 둘과 차이가 있다. 판소리는 서사민요보다 형식적으로 복잡하고 문체상 다양하며, 현실을 일단면에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서사무가는 주술적인 기능ㅇ르 가지고 초자연적인 상상력에 의해 작품이 전개되나, 판소리는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부르는 흥행예술이며 보다 현실적인 성격을 가진 문학이다.
판소리가 흥행예술이라는 점은 매우 중요시해야 할 특징이다. 판소리는 판소리 광대만 부른다. 광대가 아닌 사람도 부를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광대의 흉내를 내는 데 지나지 않는다. 판소리 광대가 되려면 전문적인 수련을 거쳐야 하고, 전문적인 수련을 거치지지 않 고서는 배울 수 없을 만큼 파노시를 음악적으로 문학적으로나 세련되어 있다. 광대는 신분상으로 천민이며 줄타기, 땅재주,노래 등의 재주를 파아서 상아 나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판소리 광대의 제주는 판소리뿐이다. EK라서 판소리 광대로서는 판소리를 얼마나 잘 지어 부르느냐에 따라 생계가 좌우되기 때문에, 기술을 연마하고 청중의 관심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이와 같은 성격의 흥행예술은 구비문학의 여러 갈래들 중에서 판소리밖에 없다. 무가도 무당만 부르는 노래이나, 무당은 주술력으로써 목적하는 바 무의를 수행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일 뿐이다. 따라서 무가는 사설이 정확하고 풍부하지 않아도 되며 목청이 좋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판소리는 애용이 흥미롭고 목청도 뛰어나야 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이다. 구비문학은 일반적으로 형식저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판소리의 흥행성은 판소리로 하여금 단순성으로 만족할 수 dqjtrp 한다. 간단한 줄거리라도 복잡하게 꾸며야 하고, 단순한 문체에 머무르지 않고 다채로운 수식을 지녀야 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의 진실성에 따라서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화려한 설명을 첨부해야 한다. 그러기에 판소리는 구비문학이면서도 기록문학적인 성격까지 지니고 있다. 기록문학적인 성격은 특히 판소리 청중 중에 양반 좌상객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해서 그들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더욱 촉진된다.
판소리의 자료 개관
판소리는 원래 다음과 같은 열두 마당이었다고 한다. 1)춘향가 2)심청가 3)흥부가 4)수궁가 5)적벽가 6)가루지기타령 7)배비장타령 8)장끼타령 9)옹고집타령 10)왈자타령 11)매화타령 12)신선타령
위의 열 두 마당 중에서 현재까지 판소리로 불려지는 것은 1)~5)까지 뿐인데 이 다섯을 오가라 한다. 이 다섯도 판소리 외에 소설로도 전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소설로만 전한다. 판소리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정도 거슬러 올라가는 듯 하다. 이러한 300년 판소리사에 뭇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사설과 창곡이 온전히 전해져 오는 것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의 다섯 마당뿐이다. 판소리의 작품군이 다섯 마당으로 정착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쯤의 일인 듯 싶다. 이와 함께 개개의 판소리 내용들이 더 이상의 가감, 첨삭을 멈춘 것도 이 시기 이후의 현상으로 보여진다. 오늘날 우리가 전통판소리라고 부르는 것들이 바로 이 다섯 마당의 판소리이다. 그런데 이렇듯 전통판소리가 더 이상의 변화, 확장을 중지한 가운데 새로운 판소리를 생성,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은 극히 미미하였다.
기존의 열두 마당 혹은 다섯 마당과는 다른 내용의 신작판소리가 최초로 생겨나는 것은 해방직후에 이르러서이다. 항일 우국지사들의 생애와 투쟁담을 단형의 판소리로 엮어낸 이른바 열사가들이 그것인데, 지금까지도 호남지역 촌로들 중에 이것들은 더러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 열사가가 꽤나 널리 퍼져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열사가의 창작자가 누구인지는 분명히 알 수 없으나 들리는 바로는 박동실, 조상선 등의 명창이 지어냈으리라는 소문이 있다. 공교롭게도 박동실과 조상선은 분단 격변기에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후 판소리사에 그들의 이름은 전혀 거론되지 않고 있다.
열사가의 공통된 주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일이며 소재 내용은 위기에 선 조국에 대한 우국충정 및 주인공을 의로운 행동과 죽음을 담고 잇다. 여기에 등장하는 순국선열들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이며 후에 이순신 사기까지 열사가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십여년전 이러한 열사가들을 취합하여 하나의 판으로 추슬러서 테이프로 제작, 보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순신에서부터 전봉준, 이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에 이르기까지 여러 명의 성웅, 열사들 이야기가 제각기 독자적인 사건을 다루면서 다시 하나의 역사적 줄거리를 관통하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었다. 다시 말해 항일이라는 주제를 놓고 역사상의 여러 인물들을 하나의 틀 안에 독자적으로 등장시키는 병렬형 전개 구조를 취했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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