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개론 경영학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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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 개론 경영학원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제적 리더는 권한의 대부분을 계속 유지한다. 그들은 팀 구성원들이 행동 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자기의 의지대로 결정을 할 것이다. 전제적 리더는 의사결정에 대하여 하위자의 태도에 대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전제적 리더는 직무지향을 고려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완료된 직문에 강조점을 두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전제적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사람들에게 말하고, 이를 추진한다. 그리고 팀 구성원들을 위한 모델로서 제공된다.
(2)전제적 리더십의 사례
=>전제적 리더쉽의 전형으로 평가되는 우리나라 기업인으로는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 있다. 현대 정주영 회장 개인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기업 운영은 학문으로 연구 될 만큼 경 영에 있어서 중요한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주영 회장과 필적할 만한 카리스마 를 가지고 회사를 꾸려온 경영인이 바로 삼성의 故 이병철 회장이다. 이병철 회장은 작은 구멍가게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한국 GNP의 7%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켰 다. 삼성이 이렇게 성장한데에는 이병철 회장의 과감한 결정과 추진력에서 비롯 되었다. 특히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어 지금의 삼성 반도체 를 만든 일은 그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엿볼 수 있다.
=>①이병철 회장
반도체산업과 이병철 회장의 리더쉽.
"우리가 과연 반도체를 할 수 있을까."
80년대 초 호암 이병철 회장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지금 반도체를 시작하면 10년전부터 시작한 미국과 일본의 기술수준을 따라갈 수 있을까, 엄청난 투자재원은 감당할 수 있을까, 제품사이클이 매우 빠른데 과연 그 위험을 감당할 능력이 있을까.
80년대 벽두인 봄, 일본은 73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산업구조를 반도체 등 경박단소(輕薄短小)로 재편함으로써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대국이 됐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이후 그는 수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관련자료는 거의 다 읽었고 입수하지 못한 자료는 백방으로 수소문, 구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83년 3월, 호암은 반도체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실 1970년대 삼성이 투자한 중화학공업은 거의 모두 실패했다. 이로인해 삼성은 한국재계에서 정상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산업구조를 변화시켜야하는 어려운 입장에 있었다. 1983년, 전자제품의 수출한계와 중공업 부문의 투자한계를 절감한 73세의 이병철은 반도체산업에 집중투자하기로 결정한다. 여기서 삼성은 반도체라는 새로운 산업에 모험을 걸었던 것이다.
반도체산업에서 삼성이 성공한 사례는 한국 경제발전에 있어 대담한 기업가 정신과 기업 이니셔티브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일본과 미국 첨단기술회사들이 이미 반도체 산업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이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고 이병철이 발표했을 당시, 대다수는 회의적이었다. 우선, 반도체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짧은 제품주기로 인해 위험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창기 투자로부터 10년후 삼성반도체통신 주식회사SST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반도체제조사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가장 큰 제조회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