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 Jang Ho Lee ) , 안종화 ( Jonghwa Ahn ) , 황인환 ( In Hwan Hwang ) , 이지우 ( Ji Woo Lee ) , 박정하 ( Joung Ha Park ) , 송인혜 ( In Hye Song ) , 송태준 ( Tae Jun Song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2호, 208~214페이지(총7페이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중 일부는 발견 초기부터 전이가 동반되어 발견될 수 있으며, 그중 간 전이가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른 질환이 췌장 신경내분비종양과 동반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검사 중 원발병변과 상이한 영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조직 검사를 포함한 적극적인 검사를 고려하여야 하겠다. 본 증례에서는 췌장신경내분비종양에 동반된 원발성 간 림프종의 증례로, 원위부 췌장절제술 및 비장절제술 시행 후 원발성 간 림프종에 대하여 외래에서 추적 관찰하며 향후 치료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지은 ( Ji Eun Kim ) , 김계훈 ( Kye Hun Kim ) , 조재영 ( Jae Yeong Cho ) , 안영근 ( Young Keun Ahn ) , 정명호 ( Myung Ho Jeong ) , 조정관 ( Jeong Gwan Cho ) , 박종춘 ( Jong Chun Park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2호, 215~220페이지(총6페이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중 일부는 발견 초기부터 전이가 동반되어 발견될 수 있으며, 그중 간 전이가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른 질환이 췌장 신경내분비종양과 동반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검사 중 원발병변과 상이한 영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조직 검사를 포함한 적극적인 검사를 고려하여야 하겠다. 본 증례에서는 췌장신경내분비종양에 동반된 원발성 간 림프종의 증례로, 원위부 췌장절제술 및 비장절제술 시행 후 원발성 간 림프종에 대하여 외래에서 추적 관찰하며 향후 치료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종훈 ( Jong Hoon Park ) , 이나미 ( Na Mi Lee Jong ) , 정종철 ( Cheol Jeong ) , 신규태 ( Gyu Tae Shin ) , 김흥수 ( Heung Soo Kim ) , 박인휘 ( Inwhee Park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2호, 221~224페이지(총4페이지)
저자들은 다른 증상 없이 지속적인 현미경적 미세혈뇨만 관찰되어 시행한 신장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발견된 뒤 호두까기 증후군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대부분 증례의 경우 복통이나 단백뇨 또는 육안적 혈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지만 이 증례는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명확한 진단 기준, 발생 기전, 예후 및 치료에 대하여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아 추후 지속적인 연구 및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다른 증상 없이 지속적인 현미경적 미세혈뇨만 관찰되어 시행한 신장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발견된 뒤 호두까기 증후군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대부분 증례의 경우 복통이나 단백뇨 또는 육안적 혈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지만 이 증례는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명확한 진단 기준, 발생 기전, 예후 및 치료에 대하여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아 추후 지속적인 연구 및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다른 증상 없이 지속적인 현미경적 미세혈뇨만 관찰되어 시행한 신장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발견된 뒤 호두까기 증후군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대부분 증례의 경우 복통이나 단백뇨 또는 육안적 혈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지만 이 증례는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명확한 진단 기준, 발생 기전, 예후 및 치료에 대하여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아 추후 지속적인 연구 및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박진규 ( Jin-kyu Park ) , 김준 ( Jun Kim ) , 백용수 ( Yong Soo Baek ) , 이소령 ( So-ryoung Lee ) , 황유미 ( You Mi Hwang ) , 김태훈 ( Tae-hoon Kim ) , 이대인 ( Dae In Lee ) , 이기홍 ( Ki Hong Lee ) , 심재민 ( Jaemin Shim ) , 정보영 ( Boyoung Joung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17~39페이지(총23페이지)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이지현 ( Ji Hyun Lee ) , 임홍의 ( Hong Euy Lim ) , 임우현 ( Woo-hyun Lim ) , 안진희 ( Jinhee Ahn ) , 차명진 ( Myung-jin Cha ) , 박준범 ( Junbeom Park ) , 이기홍 ( Ki Hong Lee ) , 박환철 ( Hwan-cheol Park ) , 최의근 ( Eue-keun Choi ) , 정보영 ( Boyoung Joung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40~56페이지(총17페이지)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