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민 ( Yae Min Park ) , 박형욱 ( Hyung Wook Park ) , 이정명 ( Jung Myung Lee ) , 박진규 ( Jin-kyu Park ) , 이기홍 ( Ki Hong Lee ) , 김진배 ( Jin-bae Kim ) , 이영수 ( Young Soo Lee ) , 정보영 ( Boyoung Joung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57~82페이지(총26페이지)
TMA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므로 감별 진단이 중요하며 신속한 초기 대처와 함께 전문적인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확진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진단 검사법과 치료제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질환군으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올바른 치료법의 설정으로 치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TMA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므로 감별 진단이 중요하며 신속한 초기 대처와 함께 전문적인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확진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진단 검사법과 치료제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질환군으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올바른 치료법의 설정으로 치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설수영 ( Soo Young Seol ) , 정명호 ( Myung Ho Jeong ) , 이승헌 ( Seung Hun Lee ) , 손석준 ( Seok-joon Sohn ) , 조재영 ( Jae Yeong Cho ) , 김민철 ( Min Chul Kim ) , 심두선 ( Doo Sun Sim ) , 홍영준 ( Young Joon Hong ) , 박형욱 ( Hyung Wook Park ) , 김주한 ( Ju Han Kim ) , 안영근 ( Youngkeun Ahn ) , 조정관 ( Jeong Gwan Cho ) , 박종춘 ( Jong Chun Park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96~106페이지(총11페이지)
목적: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성별의 차이가 임상 경과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다. 이전의 연구들은 여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임상 경과가 남성에 비하여 비슷하거나 더 좋지 않았다고 보고되었으나, 급성 심근경색증을 가진 고령 환자에서 성별에 따른 예후의 차이에 대한 보고는 많지 않다.
방법: 2011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 사업에 등록된 75세 이상의 고령인 환자 2,953예(80.2 ± 4.2세, 남자: 48.2%)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여성 환자는 1,529 (51.8%)였으며, 평균 나이는 남성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80.7 ± 4.4 years vs. 79.6 ± 4.0 years, p < 0.001).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은 고령 여성에서 남성에 비하여 유의하게 많았다(74.8...
김민성 ( Minsung Kim ) , 신진호 ( Jinho Shin ) , 정연상 ( Yeonsang Jeong ) , 조진경 ( Jinkyeong Cho ) , 최재필 ( Jae-phil Choi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107~113페이지(총7페이지)
목적: 장기 요양기관에서의 입원하는 노인 환자들은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의 고위험군으로 여겨지나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들은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하는 노인 환자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을 확인하고 그 위험인자와 이들에 대한 항생제 사용의 적절성을 연구하였다.
방법: 2011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서울 소재 623병상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에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으로부터 입원한 55세 이상 환자 365명 중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어 입원 후 48시간 이내 배양이 시행되었던 135명을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 동안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한 노인들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 27.4%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지난 입원시의 다제내성균의...
이성윤 ( Sung Yun Lee ) , 김병익 ( Byung Ik Kim ) , 김홍주 ( Hong Ju Kim ) , 주관중 ( Kwan Joong Joo ) , 이상혁 ( Sang Hyuk Lee ) , 류창학 ( Chang Hak Yoo ) , 김동훈 ( Dong Hoon Kim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114~118페이지(총5페이지)
목적: 장기 요양기관에서의 입원하는 노인 환자들은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의 고위험군으로 여겨지나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들은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하는 노인 환자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을 확인하고 그 위험인자와 이들에 대한 항생제 사용의 적절성을 연구하였다.
방법: 2011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서울 소재 623병상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에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으로부터 입원한 55세 이상 환자 365명 중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어 입원 후 48시간 이내 배양이 시행되었던 135명을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 동안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한 노인들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 27.4%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지난 입원시의 다제내성균의...
목적: 장기 요양기관에서의 입원하는 노인 환자들은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의 고위험군으로 여겨지나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들은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하는 노인 환자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을 확인하고 그 위험인자와 이들에 대한 항생제 사용의 적절성을 연구하였다.
방법: 2011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서울 소재 623병상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에 병원이 아닌 장기 요양기관으로부터 입원한 55세 이상 환자 365명 중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어 입원 후 48시간 이내 배양이 시행되었던 135명을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 동안 비병원 장기 요양기관에서 입원한 노인들의 입원시 임상 검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보유율 27.4%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지난 입원시의 다제내성균의...
노진희 ( Jin Hee Noh ) , 황인환 ( In Hwan Hwang ) , 박정하 ( Joung Ha Park ) , 임지혜 ( Ji Hye Lim ) , 채윤 ( Yun Chai ) , 홍승모 ( Seung-mo Hong ) , 김명환 ( Myung-hwan Kim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1호, 124~128페이지(총5페이지)
악성흑색종의 경우 전이를 보여도 대개 피부 병변을 동반하여 진단이 어렵지 않다. 저자 등은 과거 흑색종의 병력도 없고 피부 병변 없이 췌장과 간에 국한된 악성흑색종이 영상소견상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의 간 전이와 매우 유사한 소견을 보인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투석막의 생체적합성 발전으로 투석막 반응이 현저히 줄었지만, 최근에도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주관적인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 투석 후 동정맥루의 지혈장애를 동정맥루 미성숙으로 오인했다가, 지혈장애가 지속되고 투석 전후로 혈소판감소와 회복이 반복되는 양상을 단서로 투석막 반응에 의한 혈소판감소를 진단하고 치료한 사례이다. 투석막 반응이 드물어서 구체적 연구가 부족하지만 본 증례와 같은 다양한 사례들이 축적되어서 위험인자, 예측 인자 그리고 치료와 예방에 대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들은 기존에 류마티스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우측 무릎의 단관절염을 류마티스관절염 악화로 판단하여 생물학적 제재로 변경하여 치료하였으나, 치료 반응이 부적절하여 추가적으로 자기공명영상 검사 후 색소성융모결절 윤활막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