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유로가 3개인 저온용융로 금속냉각 섹터

김나영 ( Na-young Kim ) , 정남성 ( Nam-sung Jung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2(총1페이지)

방사성 또는 유해폐기물의 다양한 처리 방법 중에서 유도가열식 저온용융로를 이용한 유리화기술은 폐기물을 연소시켜 유리고화체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해 원소를 유리 구조 속에 가두어 이들이 주변 환경으로 침출되지 않도록 격리시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주로 방사성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다. 유도가열식 저온 용융로는 일반적으로 냉각수가 통과하는 다수의 금속섹터가 원통형으로 결합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사용되는 금속 섹터의 구조와는 다르게 냉각유로를 냉각수 유입구 1개의 단면적이 냉각수 출구 2개의 단면적보다 크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금속섹터에 1개 또는 2개의 냉각유로를 형성하는 것과는 달리 3개의 유로를 형성하도록 개발하였다. 이러한 경우, 용융로 안쪽의 온도 편차에 무관하게 용융로를 균일하게 냉각시켜 주는 ...

TAG Cold Crucible Induction Melter, Cooling Loop, Waste Melting

전기투석 공정에서의 중금속 농도에 의한 한계전류밀도 영향

민경진 ( Kyung-jin Min ) , 박계성 ( Kye-sung Park ) , 오은주 ( Eunjoo Oh ) , 김주형 ( Joo-hyeong Kim ) , 류준희 ( Jun-hee Ryu ) , 박기영 ( Ki-young Park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3(총1페이지)

도금 폐수는 전기 도금뿐만 아니라, 산 알칼리 세정공정이외에도 금속 표면처리 전해조, 도금 전해조와 같은 다양한 공정에서 발생된다. 도금 폐수에는 중금속인 니켈, 구리, 크롬, 아연, 질소이외에도 독성의 시안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기존의 도금폐수는 석회응집, 알칼리-염소 산화, 이온교환 및 용매 추출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처리하였으나, 많은 화학약품을 필요로 하고 중금속은 화학적 슬러지로 배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였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 기술로 전기투석 공정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투석 공정은 전기장과 이온교환막을 이용해 용액내 이온을 이동시키는 막분리 기술로 이온이 농축된 처리수와 이온의 거의 존재하지 않는 처리수를 생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 투석 공...

TAG 도금폐수, 중금속, 전기투석, 한계전류밀도, 이온교환막

무기산을 포함하는 환원성 및 산화성 제염 거품의 산화막 제거 성능

최왕규 ( Wang-kyu Choi ) , 최만수 ( Man-soo Choi ) , 김선병 ( Seon-byeong K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4(총1페이지)

제염은 원자력시설의 유지보수 및 해체 시 작업자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는 방호 조치 방법 중 하나이다. 화학적 제염은 원자력 시설 계통 내부 표면에 형성된 방사성 산화막의 화학적 용해를 통한 방사성 핵종의 용출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화학적 제염 방법 중 거품 제염 공정은 복잡한 형상이나 대면적 또는 대형 부품에서 방사성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데 적용될 수 있다. 거품 제염은 상온에서의 운전 용이성과 소량의 2차 폐기물 발생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제염계수가 비교적 낮은 단점이 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강한화학 약품을 포함하는 제염 거품을 도입하고 거품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제염 거품과 오염된 표면 사이의 접촉 시간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새로 생성된 거품이 주기적으로 산화막 표면과 접촉하게 되는 주기적 거품...

TAG 원전, 제염, 거품, 환원제, 산화제

산업단지 환경오염사고 영향권 설정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 구축

박성순 , 송윤준 , 박비오 , 박서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5(총1페이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라북도 환경오염사고 조사 결과 총 26건으로 유형별로 폭발이 6건 누출이 20건으로 누출 사고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화학물질의 성상은 사고발생시 유출과 함께 매체 내 화학반응으로 2차 생성물에 의한 재산피해(부식, 흄)와 인체 피해(독성, 발암성, 질식 등)를 일으키고 일부 물질은 수계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향권에서 이해관계자가 포함된 통합 협의체를 통한 지역 공동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간접영향권 내의 피해 정도는 균일하지 않을 것이고, 인명 및 재산의 피해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밀집지역, 고령자 등 취약인구가 높은 지역, 주택밀집지역 등으로 대상자의 인문-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해 피해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해외에서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비상대응체계를 핵...

TAG 환경오염사고, 공동비상대응, 대응수준, 화학물질, 안전의식

국내 수출 ·입 폐기물의 관리에 대한 사례조사

최용 ( Yong Choi ) , 최형진 ( Hyeong-jin Choi ) , 이승희 ( Seung-whee Rh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6(총1페이지)

우리나라는 바젤협약의 적정한 이행을 위하여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폐기물국가간 이동법)을 시행하고 있다. 폐기물국가간이동법에서 폐기물의 수출입은 허가제도와 신고제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입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의 올바로 수출입 폐기물 포탈시스템과 관세청의 Uni-pass 시스템을 통해적정하게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폐기물의 수출입에서 불법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파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폐기물의 관리 현황에 대하여 주요 수출입 폐기물의 종류를 파악하고, 폐기물의 수출입 시 불법이동 등의 부적정 관리 사례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2016년 기준 폐기물의 수입량은 약 230만 톤이며, 수출량은 약 27 만 톤으로 폐기물의 수입량이 약 8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주요 수입폐기물은 폐납...

TAG 수출·입 폐기물, 국가 간 이동, 수출입 사례

재활용가능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에 대한 연구

이종수 ( Jong-soo Lee ) , 조창민 ( Chang-min Cho ) , 김다빈 ( Da-bin Kim ) , 배재근 ( Chae-gun Pha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7(총1페이지)

재활용가능자원은 1992년도부터 분리배출이 실시되었으며, 지자체의 지역특성에 따라 처리체계가 변화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구역으로 구분되어 정착되었다. 단독주택은 혼합하여 배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자체가 직영하거나, 위탁한 대행업체에서 수집하여 지자체가 운영하는 재활용선별장 혹은 민간 설별장에서 재선별하여 유가자원을 자원화업체에 매각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공동주택은 종류별 분리배출이 실시되고,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민간수집상이 계약을 하여 수집운반을 하고 있으며, 수집상이 운영하는 집하장에 일시 보관 후에 어느 정도의 량이 집하된 후에 중도매인에게 인계되어 선별장에서 선별, 자원화업체에 매각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도에 접어들면서 중국의 재활용폐기물의 수입금지, 미세먼지 대책으로 인한 고형연료(SRF)의 수요 급감 등에 의하여...

TAG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 분리배출

과채류 부산물 발생원에 따른 업종별 분류를 통한 물질흐름 분석

김영신 ( Yeong-shin Kim ) , 이종수 ( Jong-soo Lee ) , 김도완 ( Do-wan Kim ) , 조창민 ( Chang-min Cho ) , 배재근 ( Chae-gun Pha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8(총1페이지)

과채류 부산물은 과일과 야채류의 생산, 저장, 유통, 가공공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서 요리 전에 발생되며, 생 쓰레기, 남은 음식물 등으로 구분이 되기도 한다. 요리 전 발생되는 과채류 부산물은 수분함량과 염분 농도가 낮다는 점에서 별도로 분리된다면 처리가 용이 할 수 있으나. 현행 수집운반 체계에서는 과채류 부산물의 별도 분리배출과 자원화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현행 과채류부산물의 발생부터 처리까지의 업종별 분류에 따라 물질흐름을 분석해보고 이에 따른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보았다. 업종별 분류는 한국산업표준분류(2017, 제10차 개정)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도출하는 업종은 과채류 부산물이 배출되는 발생원 기준으로 하였다. 코드별로 중분류 6개, 소분류 10개, 세분류 17개, 세세분류 38개의 업종이 도출되었으며, 중분류 6개 업종은 ...

TAG 과채류부산물, 한국산업표준분류, 물질흐름,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하수찌꺼기 발생량 예측을 통한 처리능력의 적정성 검토

김도완 ( Do-wan Kim ) , 손영균 ( Yeong-kyun Son ) , 이우찬 ( Woo-chan Lee ) , 배재근 ( Chae-gun Pha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49(총1페이지)

하수도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유입수질을 확보하면서 처리시설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합류식을 분류식 하수관으로 정비해 왔으며, 방류수역의 수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방류수 기준을 강화시켜 왔고, 2012년부터 방류수 중의 인 농도를 강화하여 총인(T-P)처리공정 도입을 주도하였다. 이에 따라 하수찌꺼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08년 8,438톤/일에서 ‘17년 약 30% 증가한 11,491톤/일 발생하였다. 이에 하수찌꺼기의 발생량과 처리시설 처리용량을 검토하여 처리능력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확보하기 위해 ‘08~‘17년 10개년 하수찌꺼기 발생량을 활용하여 발생 원단위, Trend 선형, 다중회귀법을 이용하여 2030년까지 발생량을 추정하였다. 발생 원단위를 통한 예측은 하수처리량과 발생량과 찌꺼기 발생량을 Trend-...

TAG 하수찌꺼기, 발생 원단위, 다중회귀, Trend, 처리능력

전기집진기용 마이크로 펄스 전원장치의 미세먼지 저감 특성

황상규 ( Sang Kyu Hwang ) , 정남성 ( Nam-sung Jung ) , 장영훈 ( Young-hoon Jang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50(총1페이지)

최근 공기 중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증가로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배출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화력발전소들도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기 위한 안정적인 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기집진기는 발전소 배기가스에 있는 미세먼지를 정전기력으로 포집·제거하는 장치로, 크게 분진의 하전과 집진의 두 메커니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하전 메커니즘은 분진에 전하를 하전 시키는 작용이고, 집진메커니즘은 전하를 띈 분진을 정전기력에 의하여 전극을 모으는 작용이다. 집진기의 분진 제거 능력은 어떻게 분진에 하전을 잘 시키느냐에 의하여 결정된다. 본 회사가 개발한 마이크로 펄스 하전 방식 집진기는 펄스 최대 전압을 직류 고전압 집진기의 전압보다 크게 증대시킬 수 있으므로 강력한 플라즈마를 균일...

TAG 미세먼지, 마이크로 펄스 전원장치, 전기집진기

매립가스(LFG) 최적이용을 위한 In-situ 다기능 최종복토 시스템개발

김형수 ( Hyung-soo Kim ) , 오화수 ( Hwa-soo Oh ) , 김기호 ( Ki-ho Kim ) , 김종철 ( Jong-chul Kim ) , 허희욱 ( Hee-wook Heo ) , 안종남 ( Jong-nam Ahn ) , 박정현 ( Jung-hyun Park ) , 윤수경 ( Soo-kyung Yoon ) , 박혜옥 ( Hye-ok Park ) , 이영민 ( Young-m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151(총1페이지)

현재 국내 매립지에 적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매립가스 포집시스템인 단일 수직포집시스템은 발생되는 매립가스를 효율적으로 추출해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포집시스템의 개발이 절실하다. 또한 매립가스에 함유된 황화수소 농도가 급증하면서 매립가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황화수소 처리공정을 수반함에 따라 매립가스 운영의 경제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에 해외에서는 시공이 매우 간편하여 매립가스 포집효율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조밀가스포집시스템이 10년 전부터 적용되어 왔으며, 가스차단효율이 높으면서도 두께가 기존 복토대비 1/3밖에 불과한 가스차단층 최종복토공법 또한 재료절감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부등침하 등에 유연한 강점을 갖고 있어 국내 적용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단일 수직포집시스템을 대체하기 ...

TAG 매립가스, 최종복토, 조밀포집, 가스차단층, 황화수소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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