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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AND 간행물명 : POSRI 이슈리포트495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기업구조조정의 새로운 방향성 -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혁신 모색 -
이대상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6페이지(총16페이지)
○ 주력산업 부진 장기화 속 부실기업 증가로 상시·선제적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 구조조정 제도하 성과 미흡에 대한 비판 지속 제기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한계기업*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만성적 적자로 인한 2년 이상 연속 한계기업 비중이 매우 높은 수준 *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X100)이 3년 연속 100% 미만 기업(한국은행) - 매년 신용위험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기업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 등 취약업종이 구조조정 대상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高 - 워크아웃 기업 구조조정 성과가 미흡하다는 실증분석 결과 외 최근 기업부실의 구조적 요인 관련해 현행 구조조정 제도의 대응에 한계가 있음 ○ 현행 구조조정 제도는 선제적 구조조정 대응체계 부족, 채무 구조조정 위주로 본원 경쟁력 제고 ...
기업용 블록체인, 무엇이 다른가?
권보경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비트코인과 함께 세상에 소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누구든지 허가 없이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를 인고, 쓰고 검증할 수 있는 무허가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분산형 DB 구조를 기반으로 한번 기록된 정보의 변경 불가능성, 익명성 기반의 투명성을 통해 정보의 위조와 변조를 방지 ○ 개방형 블록체인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적 규제로 기업 비즈니스에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곤란 - 2018년 5월 25일부로 시행된 유럽연합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기업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도록 광범위한 규정 준수를 강제 - 국내법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개인정보의 파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실명 기반 거래정보의...
기업은 어떻게 AI를 도입하는가?
김상윤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4페이지(총14페이지)
○ MIT가 U$10억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AI(인공지능)를 전체 학생 대상의 필수 교과 과정으로 편성하는 등 AI의 全 사회적 영향력은 급속히 증대 -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현재 AI는 인문학 등 非 기술 분야를 막론하고 전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교육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 각계 전문가들은 현재 AI 기술은 진화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인류 전체를 뒤흔드는 기술파괴적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B·C·D기술을 인체의 구성요소에 비유하면, AI는 뇌·신경에 해당(A: AI, B: Block chain, C: Cloud, D: Data) - AI 기술이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 로, 다른 요소들을 모두 통제할...
시대정신과 기업시민의 덕목에 관한 소고
박동철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8페이지(총8페이지)
○ 기업은 시대정신(Zeitgeist)과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적응해야 중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유기체적 존재 - 기업은 다른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그 시대의 정신과 사회적 요구라는 시공간적 규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 · 과거의 기업과 오늘의 기업, 한국의 기업과 다른 나라의 기업은 각각 다른 시간적/공간상의 규정을 받으므로 그 역할과 책무도 다름 - 우리가 당면한 시대정신은 시민사회의 발전에 따른 시민정신이며, 그에 따른 경제·사회적 요구는 공유경제나 포용경제 혹은 공정경쟁, 불균형/불평등(차별) 완화·해소 등 ○ 이제 기업이 생명력(Vitality)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유지·강화하려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필요 -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들 간의 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 성공과 실패 원인 분석 -
곽배성 , 박찬욱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최근 아시아기업의 국가 간 M&A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비중 및 성공 사례 증가 - ’90년대 국가 간 M&A 중 아시아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비중은 4.3%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북미, 유럽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 - 전통적으로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성과는 저조하였으나 최근 성공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과거와의 차이에 대한 원인 분석 필요성 대두 ○ 과거 아시아기업은 서구기업 대비 부족한 M&A 경험으로 인수 성과 도출에 한계가 있었으며, 한계 요인은 인수 前·中·後 3단계별로 분석될 수 있음 - (인수 前) 전략적 컨센서스 도출 프로세스가 미숙한 상태에서 명확한 전략 목표가 부재한 엠파이어빌딩1 성향의 인수에 뛰어들어 인수 이후 방향성 상실 - (인수 中) 인수 기업·자산 실...
중남미는 왜 변화를 선택했는가 - 중남미 정치·경제 전망과 시사점 -
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경제·원자재시장 전망 : 세계 경기 사이클 하락 속 글로벌 리스크 상승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8] 제2018권 제12호, 1~52페이지(총52페이지)
■ 세계경제는 선진국 통화긴축, G2 무역갈등 영향으로 성장률이 2018 년의 3.3%에서 2019년 3.0%로 하락할 전망 ○ 최근 세계 산업생산 등 대부분 실물경기지표가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선행지수 흐름도 향후 경기 둔화를 시사 ○ 선진국 통화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이 글로벌 소비·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미·중 무역갈등 영향이 세계 교역 부진으로 연결되어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 물 경기 둔화를 야기할 전망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차례 경기 둔화 사이클이 2년 정도 지속되었으며, 최근 시작된 경기 하강 국면도 2019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019년 미국 금리인상 지속으로 신흥국發 자본유출 우려가 높아지고 중국 등 신흥국 부채 부담이 커짐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 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
ArcelorMittal의 Essar 인수로 가열되는 인도 철강업계 경쟁구도 변화
임정성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8] 제2018권 제12호, 1~17페이지(총17페이지)
○ 2018년 10월 26일 채권단이 ArcelorMittal을 Essar 인수자로 최종 결정하면서 인도의 최우선 구조조정대상 5개 철강사의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 - Tata가 일찌감치 Bhushan Steel(5.6백만톤) 인수에 성공한 반면, JSW는 소규모의 Monnet Ispat(1.5백만톤) 인수에 그침 - 이후 BPSL(3.5백만톤) 인수를 둘러싼 Tata와 JSW간 치열한 경쟁과 Essar(1천만톤) 인수를 위한 ArcelorMittal과 러시아 자본 간 진흙탕 싸움이 계속됨 - 대법원 소송까지 간 인수전 끝에 최근 채권단이 JSW를 BPSL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Essar에 대해서는 ArcelorMittal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 ○ 이번에 열린 M&A 시장을 평...
금융위기 10년, 글로벌 경제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고준형 , 정철호 , 최동용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8] 제2018권 제12호, 1~28페이지(총28페이지)
○ 지난 2년간 세계경제는 미국을 필두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경기하강 조짐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 - ’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세계경제에 대한 위기 가능성, 성장 모멘텀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한 상황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간의 세계경제 체질(economic fundamentals)의 변화와 현 주소를 평가하는 것이 향후 경기 향방을 가늠하는데 필수적임 ○ 세계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대대적인 경기부양으로 대공황의 침체는 모면했으나, 금융·실물의 괴리 확대 및 G2 간 불균형 심화에 직면 -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의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고 대형 투자은행이 파산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선진국과 신흥국 정부는 대대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
디지털 트윈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김영훈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8] 제2018권 제12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물리적(Physical) 세계와 동일한 디지털 (Digital) 쌍둥이를 만드는 것 ○ 생산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제조 이외에 소매·교통·도시분야까지 적용분야 확대 ○ 향후 10년 동안은 팩토리 분야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며, 2025년 이후에는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등 보수적인 산업까지 도입 확산 - 제조분야는 기술도입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관련 규제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도입이 가능 ○ 개인 맞춘 생산이라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가변화 및 공장 간 이동이 용이한 모듈러 무빙(Modular and Moving) 팩토리가 부상 - 화학· 제약 등 고정설비로 모듈러 방식 생산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산업에서도 고가제품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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