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사상 Scholasticism 스콜라철학
분야
hwp철학이 신학과 함께 병행함으로써, 교회의 리더들은 스콜라철학으로 알려지게 된 중세의 통합을 만들었다. 계시를 위한 이성의 이런 적용과 함께 몇몇 교회의 리더들은 종교적인 믿음은 정확한 철학적인 구조와 표현들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4세기 중반까지 스콜라철학은 좁은 세부사항으로 종교를 정의했다.
몇몇의 스콜라 선생님들 또는 철학가들은 그들 스스로를 기독교교육가로 여겼다. 실제로, 소수의 스콜라전문가들 혹은 철학가들은 공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선생님들은 문제를 명시하고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쟁을 했다. 문제해결을 시도하기 위해서 모든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간주되었고 비판적이게 되었다.
Ⅱ Johannes Scotus Eriugena(스코투스 에리게나)
에리게나는 스콜라철학의 시작으로 본다. 그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파리에 있는 카롤루스 대머리왕의 궁정학교에서 일하면서 높은 대우를 받았다.
그는 교회의 가르침을 옹호하기 위해서 신플라톤주의적인 시스템을 조직했다. 그래서 그는 신은 가장 보편적인 존재로서, 우리의 일체의 표현을 초월한 자라 하였고, 이와같이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신으로부터 계층을 이루어 점차 특수화된 존재들이 생겨난다고 하였다.(범신론적인 신관) 즉, 모든 존재는 신의 본질의 발현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학설은 교회의 교의와 모순을 일으키게 되었고, 뒤에는 드디어 이단으로 취급되었다.
강조한 사상 : 그는 『자연 구분론』의 책을 통하여 기독교와 신앙에 대하여 이성적으로 해석하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진정한 종교는 진정한 철학과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진리에 대한 표준은 이성이지 교회의 권위가 아니라고 했다.
Ⅲ Anselm(안셀무스)
북이탈리아의 아오스타 출신이다. 노르망디에 있는 베크에 있는 Benedictine 수도원에서 수도했고 1093년에 캔터베리 대감독에 선임되었다. 높은 위치에서 있던 그는 왕과 충돌하여 영국땅에서 추방당했다.
연역적인 이유들과 어거스틴의 이론을 따랐다. 그는 교회의 신앙은 절대적인 것이었고 그것은 결코 의심할 수 없는 것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 신앙은 지식에 의해 기초지울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직접적인 신앙을 넘어서 이것을 기초지울 수 있는 학문적 인식에 도달하는 것이 그의 철학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안셀무스는 이처럼 신앙과 지식의 일치를 확신했기 때문에 신앙내용은 모두 이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독백론을 썼다. 또한 안셀무스는 하나님의 존재를 위해 존재론적인 증명(신존재의 증명)을 제안했다.
강조한 사상 : 어거스틴의 신학사상을 열렬히 지지하였던 그는『Credo ut intelligam』(이해하기 위해서 믿는다)라는 명제를 통하여 이성에 대한 신앙의 우선순위를 표방하였다. 그를 제2의 어거스틴이라고도 한다. 또 신 존재에 대한 본체론적 논증 본체론적인 논증의 요지 : 신이란 가장 완전한 존재로서 그 이상의 완전한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그런데 그렇게 완전한 존재가 우리의 관념속에만 존재하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우리의 관념속에도 존재하고 실재에서도 존재하는 것이 더욱 완전하기 때문에 신은 실제적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