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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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의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간의 본성은 인의예지신인데 이것이 무너져서 그렇다.그러므로 과거에 이러한 것을 확립했던 성인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원인은,성인의 가르침이 무너져서 이러한 혼란이 온다.해결방안은, 인의예지신을 통해 군자(이상인격)로 수양하는것.
일단 유가사상은 인의예지신을 확립하는 방법으로 충과 효를 들었다..
사람에겐 귀천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으니 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을 강조했다.오륜만 보더라도 군신유의 부자유친 장유유서 부부유별 붕우유신 각각의 위치가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다.이것이 처음에는 분병의 기능으로서 질서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으나 나중에 고정화되고 생동있게 변하지 못함으로서 차별의 기능으로 곪게된다.특히 요새같이 모든 가치관이 새로 정립되는 시기에는 더 그렇다.춘추와 전국시대로 나누어서 본다면,춘추시대의 유학은 인간본성을 선하게 보고 있다.대표적인 인물로 맹자가 있고 전국시대의 유학은 인간본성을 악하게 보고 있으며 대표적인 인물로 순자가 있다.둘의 차이는 시대성의 반영이라고도 보여진다.춘추시대에는 힘과 권력보다는 대의와 명분이 중요했던 반면 전국시대에는 대의와 명분은 땅에 떨어지고 오로지 부국강병통합정책이었다.공통점은 인간본성의 원래 어떠하던간에 그것을 군자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인의예지신을 제시한 것이다.
2.노장사상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사상들이 오늘날 적극적 가치와는 상반된 소극적 가치를 내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
적극적 가치라는 것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영향을 보이는 가치를 말하는것이고 소극적 가치라는 것이 그 반대를 말하는 것이다.서구문화의 유물론적 가치관들에 비한다면 동양의 문화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필두로 제시하신 노장철학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것이라 생각된다.서양에 비교한다면 자연철학과 유심론쪽에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적극적과 소극적으로 봐을때 이것으로 어느쪽의 우월을 논하는 것은 오류이다.동양철학의 성격은 먼저 배경을 그리고 부분부분 색을 칠하는 성격이 짙다면 서양철학의 성격은 한곳부터 차근차근 칠해나가서 마지막에 배경을 완한다.
3.퇴계 사단칠정이란 무엇인가?
사단(四端)은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하며, 칠정(七情)은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인간의 자연적인 감정을 말한다. 사단은 《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 상편에 나오는 말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惻隱之心(측은지심)], 자신의 불의(不義)를 부끄러워하고 남의 불의를 미워하는 마음[羞惡之心(수오지심)], 양보하는 마음[辭讓之心(사양지심)],잘잘못을 분별하여 가리는 마음[是非之心(시비지심)]의 네 가지 도덕적 감정을 말한다. 그리고 칠정은 《예기(禮記)》의 〈예운(禮運)〉에 나오는 말로 기쁨[喜]·노여움[怒]·슬픔[哀]·두려움[懼]·사랑[愛]·미움[惡]·욕망[欲]의 일곱 가지 인간의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원래 사단은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덕목과 관련된 윤리적 범주에, 칠정은 인간의 감정을 총칭하는 인성론의 범주에 각각 속하여 서로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던 말이었다. 그러나 송대(宋代)에 성리학이 일어나면서부터 이 두 개념은 인간 심성이 발현되는 과정에서 도덕적 성격을 띠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각각 나타내는 상반된 의미로 인식되어 대조되는 개념으로 쓰이게 되었다. 곧 성리학에서는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심성(心性)이 일치한다고 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명제 아래, 우주 자연의 생성과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바탕으로 이기론(理氣論)을 발달시켰고 다시 이를 근거로 하여 인간 심성의 발생 과정과 그 작용을 탐구함으로써 인간의 도덕적 실천의 철학적 근거를 해명하고자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부각되었다.
중국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는, 성리학의 이기 심성론(理氣心性論)의 탐구에 있어 하나의 과제로 다루어지기는 했어도 태극론(太極論)과 같은 우주론에 비해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단과 칠정의 발생 과정을 이기론적으로 해명하는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이것은 대규모 논쟁으로까지 전개되었다. 이 논쟁은 이황(李滉)과 기대승(奇大升) 사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나중에 이이(李珥)와 성혼(成渾) 사이에서 다시 논의됨으로써 새로운 국면의 논쟁으로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된 쟁점이 되었던 것은 사단이 이(理)에 속하는가 아니면 기(氣)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와, 이(理)가 과연 발동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두가지 문제였다. 16세기 말에 발생하였던 이 논쟁은 당대의 저명한 성리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 학계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성리학자가 이 문제를 다루었을 정도로 한국 유교의 전개 과정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4.맹자의 심성수양론에 대하여...
1. 인간의 본성에는 본래 인의예지라는 착한 마음이 있다.(성선설)
맹자는 여기서 예를 하나 들었는데요, 물가에 어린이가 위태위태하게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는 것이 바로 인이라는 거죠. 그것은 다른 댓가를 바라서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성선설의 근거로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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