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과 여수 순천 1019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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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 43 사건과 여수 순천 1019 사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10.19사건
제주 4.3 사건
사건의 발생 배경
- 1947년 3.1절 발포사건을 계기로
제주사회에 긴장 상황
- 외지출신 도지사에 의한 편향적 행정집행과
경찰서청에 의한 검거선풍, 테러, 고문치사 사건 등 발생
-남로당 제주도당의 조직 노출로 인한 수세
-510 단독선거 반대투쟁
사건의 전개 과정
①1947년 3월 1일 기념집회에 참가한 시위군중에게 경찰이 발포
②3월10일 제주도 3·1사건‘에 항의하는 민관 총파업 돌입.
13일까지 제주도 전체 직장의 95%인 166개 기관단체에서
41,211명이 파업에 가세.
③3월 14일 응원 경찰과 서북청년단 등 극우반공청년단체를 파견
이를 기점으로 도지사를 비롯한 군정수뇌부들의 대거 교체가 이루어
졌으며 파업주모자에 대한 검거작전을 전개하였음.
④1948. 2. 7. 전국적으로 2.7투쟁을 전개 .
⑤1948. 3월 일선 지서에서 잇따라 3건의 고문치사 사건 발생.
⑥1948년 4월 3일 자정 무장 봉기 발발.
사건의 전개 과정
⑦ 1948. 4. 5. 미군정, 응원대 급파.
제주 경찰감찰청 내에 제주비상경비사령부 설치
⑧ 1948. 4. 28. 제9연대장 김익렬과
무장대 총책 김달삼의 평화협상 진행.
⑨ 1948. 5. 1. 세칭‘오라리 방화사건’발생해 평화협상 파기
⑩ 1948. 5. 10. 5·10선거 실시.
북제주군 갑·을 2개 선거구는 과반수미달로 선거 무효
⑪ 1948. 5. 20. 미군정, 브라운 대령 제주지구 미군사령관으로 파견.
경비대원 41명이 모슬포 부대에서 탈영.
⑫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공포.
⑬ 1948. 8. 21. 김달삼,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서
주석단 일원으로 선출
⑭ 제주도경비사령부(사령관 김상겸 대령) 설치
사건의 전개 과정
⑮ 계엄령 선포.
송요찬 9연대장, 제주 해안에서 5㎞이상 지역에 통행 금지를 명령
이를 어길 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총살에 처하겠다는 내용의
포고문 발표 (이때부터 중산간 마을을 초토화 시킨 대대적인
강경진압 작전이 전개됨.)
1948. 10. 19. 여수 ·순천 사건 발생.
1949. 5. 10.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 홍순녕·양병직 당선
1949. 6. 7. 무장대 총사령 이덕구, 경찰에 의해 사살
(사실상 무장대 궤멸)
1959 7. 6. 제주지구 비상계엄사령관으로부터
‘전 제주지구 예비검속자 명부 제출의 건’이
제주도경찰국장에게 하달
(이후 보도연맹 가입자, 요시찰자 및 입산자 가족등이
대거 예비검속되어 죽임을 당함.)
1954. 9. 21. 한라산 금족구역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