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70년대 비평의 두 방향- 민족 담론과 문학의 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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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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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 개관

2) 전사(前史) : 미완의 혁명

3) 민족문학론, 분단과 독재를 넘어

4) 자유로운 문학과 간접화된 사회 비판

5) 국문학 전공자 비평시대

6) 시대적 억압을 넘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흔히 우리는 1960년대를 4&19 혁명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4&19 혁명은 저 어두운 시절을 넘어 1960년대를 비로소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정치,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는 4&19 혁명으로부터 자유와 민주의 정신을 물려받았고, 이런 정신은 점차 암울해져 가는 정치적 현실을 이겨낼 힘을 주었다.
1970년대는 4&19 혁명과 비교할 만한 그런 커다란 역사적인 사건은 보이지 않는다. 4&19 혁명의 이상은 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좌절되었고, 그런 억압의 굴레는 1960년대를 이어 1970년대에도 유신 체제를 통해 여전히 지속되었다. 1960년대 활동했던 많은 작가들이 여전히 1970년대에도 활동하고 있었으며, 1970년대 들어 등장한 신세대 작가군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점에서 본다면 1970년대 문학은 1960년대의 연속이며, 그 연장선 아래 있다고 할 수 있다.
1960, 70년대 군부독재의 시기는 근본적으로 1950년대의 전후 현실과 달라서, 작가들은 전쟁의 상처와는 또 다른 산업화의 상처들을 경험해야 했고, 또 그것의 도전에 응답해야 했다. 산업화와 이에 따른 이농의 문제, 도시 빈민, 민중의 문제는 적어도 1960년대 후반이나 1970년대 전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문학의 중심에 놓일 수 있었다.
참고문헌
김윤식, 김현, 『한국문학사』, (주)민음사, 1973
김혜니, 『한국근현대비평문학사연구』, 도서출판 월인, 2003
신동욱, 『한국 현대문학사』, 집문당, 2004
홍문표, 『한국현대문학사Ⅱ』, 창조문학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