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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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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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의 첫 번째 챕터 직업의 종말에서는 우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사전에서 우버는 승객과 운전기사를 스마트폰 버튼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다. 우버는 택시를 소유하지 않은 택시 서비스이며 운전기사가 없는 운송 서비스인 것이다. 우버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스마트폰에 앱만 깔면 편하게 우버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버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우버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했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공을 들였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실패했고 사람들은 우버가 주류 교통수단이 될 가망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년 후 우버는 실리콘밸리의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우버는 소속된 기사들을 ‘독립 계약자’로 분류하며 우버에 차량과 연료는 물론이고 방향제까지도 모두 자비로 조달해야 했다고 한다. 직원을 고용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우버와 같은 노동력 시스템은 여러 가지로 참 획기적인 일일 수 있다.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요즘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보면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과 직접 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의 재능이나 노동력을 사고파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새라 케슬러의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의 독서 감상문.
불확실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
긱경제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경제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책의 내용이 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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