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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윤리학사 버틀러 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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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윤리학사 버틀러
[버틀러]
버틀러는 18C의 가장 중요한 도덕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곧, 그이 생각들은 현대의 많은 윤리적 논의들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를 옹호, 비판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않다.
버틀러는 심리적 이기주의를 비판하고 양심의 능력을 옹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양심의 능력 또는 원리를 옹호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지니고 있는 반성적인 힘 또는 능력으로 행위와 동기, 각 개인의 도덕적 속성을 판단하며, 속성들 중 어느 것은 시인하고 다른 어느 것은 부인한다. 이러한 반성적인 능력은 버틀러가 권위라고 부르는 것을 지니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버틀러는 인간의 인격 안에 양심이 존재하며 양심이 다른 동기들에 비하여 큰 권위를 지니도록 신이 그렇게 인간의 인격을 창조하였다고 믿는다.
그는, 우리 안에는 항상 양심을 지니고 있으며 이 양심이라는 능력이 도덕적 문제들에 있어 가장 뛰어난 인도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의 일부라 주장한다.
도덕 심리학
버틀러는 도덕 철학이 주로 도덕 심리학의 관점에서 고려되던 시기에 살았으며 그런 분위기에서 저술활동을 하였다. 버틀러와 흄을 포함한 18C의 대부분의 도덕 철학자들은 도덕적인 문제들에 관계하는 한에 있어서의 마음의 작용을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첫 번째로 인간에게는 자비심이라는 본성적인 원리가 존재한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회를 향한 것인 반면 자기애는 개인을 향한 것이다
두 번째로 인간은 다양한 욕구와 정념 그리고 특수한 감정들을 지니고 있는데 이들은 자기애나 자비심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