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철학적 인간학 강좌 포트폴리오 모음(주제- 몸, 자유, 의식주, 소외, 고통, 예술의 인간학적 의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시된 자료는 칸트 윤리학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칸트의 차갑고, 딱딱하고, 엄격한 이미지를 한꺼풀 벗겨서 그 안에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면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칸트 도덕철학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칸트 윤리학의 정초를 이루는 도덕 철학과 함께 도덕성의 실현을 위하여 요구되는 인간학적 관점을 대등하게 다룸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러한 칸트의 인간학적 관점은 그의 미학에서 가장 분명하게 발견되는데, 그의 미학론에 있어 핵심적인 개념은 미와 숭고다. 미는 주관적인 즐거움으로, 숭고는 고차원적인 자기 존중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미와 숭고는 이성과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 인간에게만 가능한 것이며, 그것들로부터 비롯된 감정이 도덕성을 실천하는데 있어 매우 유리한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준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칸트의 미학과 인간학, 인간학과 도덕철학의 연결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강의에 집중학고, 관련된 다수의 자료를 찾아 준비한 결과물입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야
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