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1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1
 2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2
 3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3
 4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4
 5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5
 6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추천자료
  • 마르셀 뒤샹예술의 특성연구와 작품분석을 통한 현대예술의 고찰 - 다다이즘을 통한 의식전환 및 현대예술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
  • [현대의 서양문화 C형] 현대서양미술에서 팝아트는 자본주의와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술이다 팝아트 미술의 형식과 사회적 경제적 현상 분석
  • 팝아트에 대한 인식과 영향
  • [조형예술론] 앤디워홀
  • 현대의서양문화4C) 팝아트 이후 현대미술은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대의 서양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등장한 네오 팝이라는 사조도 팝아트를 계승하여 현대적인
  • (현대의서양문화 C형) 현대서양미술에서 팝아트는 자본주의와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술이다 팝아트의 형식은 특히 이러한
  • [디지털영상]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
  •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의 사회, 경제적 환경 속에서 팝아트에서부터 네오팝아트에 이르기까지 변화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과거의 모더니즘적인 미술과의 차별성에 대해서 논하시오
  • [방통대 2019-2]글로벌리팝아트와 네오팝이 주로 사용하는 미술의 형식을 설명하고, 이들이 어떤 점에서 과거 모더니즘과 차별성이 있는지를 각각의 사조가 출연한 시기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과 비교해서 기술하시즘과 신자유주의의 사회, 경제적 환경 속에서 팝아트에서부터 네오팝
  • [예술과 사회] `팝아트` 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
  • 소개글
    20세기의 미술 - 팝아트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0세기의 미술-팝아트
    1.팝아트의 정의
    1950년대 초 영국에서 그 전조를 보였으나 195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술평론가 L.앨러웨이가 1954년에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팝 아트가 비평용어로 채택되기 이전에 팝 아트적 징후를 상기시키는 작품이 영국에서 나타났다. 즉 1949년부터 F.베이컨이 작품에 사진을 활용함으로써 팝 아트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으나 베이컨은 팝 아트와 실질적인 관련이 없으며, 1954~1955년 겨울에 영국의 젊은 작가들의 공동작품 및 그것과 관련된 토론 가운데 팝 아트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대중소비문화에 대한 관심 아래 조직된 전시가 1956년에 열린 ‘이것이 내 일이다’이며, 이 전시에 R.해밀턴이 출품한 《오늘의 가정을 그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작품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팝 아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팝 아트는 사회비판적 의도를 내포하고 있으며 기존의 규범이나 관습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점에서 다다이즘과의 근친성을 보여준다. 영국 작가로 해밀턴을 비롯 P.블레이크, D.호크니, R.B.키타이, E.파올로치 등이 있으며, 특히 해밀턴이 바람직한 예술의 성질로 열거하고 있는 것들, 예컨대 순간적, 대중적, 대량생산적, 청년문화적, 성적(性的), 매혹적, 거대기업적인 것 등은 현대 대중문화의 속성을 그대로 압축해놓은 것이다.
    그러나 팝 아트의 성격은 미국적 사회환경 속에서 형성된 미술에서 더 구체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팝 아트는 텔레비전이나 매스 미디어, 상품광고, 쇼윈도, 고속도로변의 빌보드와 거리의 교통표지판 등의 다중적이고 일상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코카 콜라, 만화 속의 주인공 등 범상하고 흔한 소재들을 미술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이라는 이분법적, 위계적 구조를 불식시키고, 산업사회의 현실을 미술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한 긍정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다이즘에서 발원하는 반(反)예술의 정신을 미학화시키고 상품미학에 대한 진정한 비판적 대안의 제시보다 소비문화에 굴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팝아트 작가들
    1)라우션 버그[Robert Rauschenberg, 1925.10.22~]
    라우션버그는 1950년대부터 소재와 방식에서 혁신적인 실험을 시도했다. 당시 추상표현주의의 엄숙함에 반발해 길거리에서 주운 물건, 화장지, 흙, 나뭇잎 등을 미술로 끌어들였다. 작품 방식도 자동차 바퀴를 종이 위에 굴리기도 했고, 사진 회화 조각 실크스크린 프린팅을 결합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제작 기법과 시기에 따라 몇 개 시리즈로 나뉜다. ‘매스터 패스처’ ‘데저트 칠’은 1988∼95년 밝은 아크릴 물감을 알루미늄 표면에 칠한 ‘어번 버번’ 시리즈로 분류된다. ‘쿼터스’는 1995∼97년 식물 염료의 프린트 이미지를 여러 재료의 화면에 옮긴 ‘애너그램’ 시리즈에 속한다. 2004년 이후 그는 미국 뉴욕과 플로리다의 중첩된 이미지를 플라스틱 위에 표현한 ‘시나리오’ 시리즈 최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2)리히텐 슈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가이며, 1960-1970년대를 풍미한 팝아트의 대표작가.
    그는 주로 만화에서 작품 소재를 따왔다. 로이의 그림을 보면, 차 속을 쿨하게 앉아있는 커플, 그 노래만은 제발 들려주지 말아요, DJ"라고 노래를 부르는 듯한 가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금발여자, 적군의 비행기에 폭격을 가하는 공군 조종사 등 지극히 통속적인 주제의 연속이고. 만화의 말풍선과 원색, 효과음까지도 과감하게 그림 속에 도입했습니다. 주로 D.C 코믹스의 인기있는 만화(주로 러스 히스, 토니 아부르조, 어브 노빅과 제리 그랜데네티 등의 작품)에서 따온 장면을 확대하고, 과감한 색채와 망점까지 보이는 거칠고 투박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일부러 대중에게 친숙하고 통속적인 만화를 골랐고 그것을 크게 확대하고 단순화시켜 대중에게 보여주었다. 가장 미국적인 매스미디어를 가장 미국적인 매스미디어적인 방법으로 다룸으로써,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예술에서의 엘리트리즘을 거부하고, 저급문화로 알려진 만화와 회화의 경계를 허뭄으로써 그는팝아트적인 노선을 확실시 했다. 특히 그의 작업방식 중 눈에 띄는 것은 이 그림들을 직접 붓으로 그린 게 아니라, 마치 일종의 공정처럼, 일률적으로 구멍을 뚫어진 판을 이용해 색점을 만들어낸 점이다. 마치 사진의 망점과도 같은 작은 점들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것인데, 이걸 Ben Day Dot이라고 한다. 이런 기계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는 팝아트가 지양했던 추상예술의 정 반대편에 서 있는 것이다. (잭슨 폴락같은 자의식과잉, 주관적 표현방식의 극대화 대신 앤디 워홀이나 로이 리히텐슈타인 같은 팝아트주의자들은 중립적인 태도를 견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