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Ⅰ. 서론----------------------------------
ⅰ. 피부란?
Ⅱ. 본론----------------------------------
ⅰ. 피부의 기능
ⅱ. 피부의 종류 및 관리방법
ⅲ. 피부를 망치는 요소들
Ⅲ. 결론----------------------------------
ⅰ. 천연재료로 피부에 맞는 팩 만들기
ⅱ.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
피부란?
피부란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막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부 기관을 보호하고, 생명과 미(美)를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 표면의 상태는 성별, 연령,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며 두께는 1.5∼2.5mm로 매우 얇고 우리의 신체중에서 가장 얇은 곳은 눈꺼풀이고, 가장 두거운 곳은 손바닥과 발바닥입니다.
1. 피부의 구조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의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역할이 다 다릅니다.
먼저 표피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표피층(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기저층)
①각질층 - 표피층 중 가장 바깥에 있으며 피부를 부호하는 역할을 하며 15∼20층 정도의 표피가 쌓여있으며 15∼3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이 표피의 수분함유량이 10％내외가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각질을 자꾸 만들어낸답니다)
②투명층 - 투명층은 수분의 침투와 증발을 방지하고 손바닥 발바닥에 존재하며 수분 저지막 역할을 합니다.
③과립층 - 과립층은 각화 현상이 시작되는 곳으로 2∼5층의 납작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④유극층 - 유극층은 표피의 영양공급을 해주며 표피중에서는 가장 두껍고 표피가 손상되었을 때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⑤기저층 - 기저층은 세포분열을 하며 표피의 가장 마지막 층에 있으며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멜라닌 색소는 바로 기저층에서 만들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