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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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화론의 영향력
목차
1.서론 - 나의 과학관과 주제 선택 이유
2.본론 - 진화론이 사회에 끼친 영향
진화론과 종교의 관계
3.결론
서론
나의 과학관은 과학 역시 인간의 활동이므로 인간 사회의 제반 상황들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회구성주의 과학관이다. 나는 진화론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조별과제로 진화론에 대해 조사했었고, 또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 진화론에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나의 과학관을 뒷받침 하기위해 다윈의 진화론을 과제의 주제로 정했고 다윈의 진화론이 속한 진화생물학과 유전자도 조사를 하였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비판과 생각들을 근거로 하여 사회구성주의 과학관을 보일 것이다.
본론
다윈의 진화론은 진화생물학의 하나이다. 1859년, 다윈이 발표한 종의 기원에서 진화론에 대해 설명을 한다. 다윈이 주장했던 진화론을 발표 했을 때는 교회의 창조론이 지배하던 시절이었다. 그로인해 종교계의 심한 공격을 받았지만 종교의 권위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다윈의 진화론이 진화론의 시작은 아니지만 종교의 탄압에 의해 겨우 명맥을 이어오던 진화론의 불씨를 살려 진화생물학이 발달하였고, 다윈의 진화론 중 경쟁하여 강한 개체만이 살아남는 다는 자연선택설은 자본주의의 좋은 이론적 배경이 되었다. 진화론은 생물학 등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지만 악영향도 주었다. 진화론을 기본으로 1883년 영국의 골턴이라는 학자가 우생학을 창조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30417&mobile&categoryId=200000477 네이버 지식 백과, 우생학 요약
우생학이란 인류를 유전학적으로 개량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조건과 인자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우수 또는 건전한 소질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꾀하고 열악한 유전소질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인 학문이다. 이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3450643&qb=64uk7JyI7J2YIOynhO2ZlOuhoOydtCDsgqztmozsl5Ag66+47LmcIOyYge2Wp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klFy35Y7tlssaheeU4sssssssV-227616&sid=UbgnFnJvLCAAAAMEF-Q 진화론의 사회 악영향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사회주의 독재자들은 우생학을 바탕으로 학살을 자행했다. 특히 히틀러 같은 경우는 우생학에 광적이어서 나치즘이나 유대인 학살을 강한자가 살아남고 열등한 종족은 사라져야 된다는 이유로 행하였다. 또 다윈의 진화론을 인간사회에 접목시킨 신연재, ‘진화론의 계보와 그 영향’,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논집 제8권 1호
사회진화론을 주장한 스펜서의 경우 사회라마르크주의 등에 영향을 끼쳤다. 스펜서의 사회진화론은 19세기 민족주의에도 영향을 끼쳤다. 민족주의는 진화론의 살아남기 위한 개체의 경쟁을 민족과 민족의 경쟁으로 생각하여 생겨난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진화생물학의 발전을 가져오고 종교계의 창조론을 비판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생학, 나치즘, 민족주의, 인종차별주의, 개인주의, 제국주의 등 여러 가지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지만, 이는 다윈의 진화론을 그 시대 사람들이 다윈의 의도와 상관없이 인간사회에 접목 시켜 여러 가지 사상을 나타낸 것이라 생각한다. 리처드 도킨스, 홍영남 역,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2010, p27 초판권두사
로버트 L. 트라이버스는 사상가들이 가지는 인간은 스스로를 전지전능자로 가는 디딤돌로 여긴다는 것을 비판하면서 ‘어떤 종이 다른 종보다 우월하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였다. 로버트 L. 트라이버스는 민족주의, 나치즘 등을 비판한 것이다.
다윈과 진화론에 대한 학자들의 생각은 나뉘어진다. 종교계에서도 창조론자와 유신진화론자로 나뉜다.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의 허구성과 창조론의 타당성을 밝히기 위해 창조과학회 등 단체를 만들었지만 같은 종교계의 유신진화론자 사람들에게 비판 받았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에 반대되는 근거로 화석의 부재와 종과 종사이의 중간단계가 없다고 반박을 한다. 그에 반해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에게 신이 인간을 창조한 증거를 가져오라 하지만 이 또한 신이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 그리고 김홍진, ‘진화론의 종교적 영향에 대한 연구’, 한국전문대학 기독교교육학회 논문집
다윈의 진화론은 신적인 설계와 목적을 부정하면서 인간을 자연의 우연한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을 다른 생물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로 보는 종교계와 많은 마찰을 만들었다. 기독교에선 인간은 신에 의해 도덕적 본성을 타고나기 때문에 죄의식이 있어 특별한 존재라고 했지만,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도덕성은 신에 의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교육, 사회적 본능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인간에 탄생에 대해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은 계속해서 대립을 하였다. 대립을 막기 위해 타협을 한 절충론의 대표는 유신론적 진화론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최초의 생물체를 만들었고 최초의 생물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된 것이 신의 의도한 뜻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다윈의 진화론과 종교의 창조론은 많이 대립해 왔고, 시대가 바뀌면서 점차 타협을 하면서 여러 가지 가설이 나왔다.
결론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의 관계를 보더라도 사회적 배경으로 인하여 그 시대의 통념이나 과학관에 영향을 끼쳤다.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했던 19세기에는 기독교의 교리가 통념이라 많은 공격을 당했지만 점차 시대가 바뀌면서 진화론이 중시 되었고, 현재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타협을 이루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이는 과학은 물론 관찰과 실험을 중요시 하는 실증주의 일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영향을 많이 받아 그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그 사회로 인해 그에 맞는 이론과 과학이 성립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과학은 객관성이 중요하겠지만 사회적 배경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과학의 발전은 그 시대의 정치, 종교에 많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윈의 진화론을 조사하고 나서 생각한 나의 과학관을 정리하자면 과학적 객관성도 중요하지만 그 때의 사회적 배경은 그 과학의 발전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