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우와 김진애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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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병우와 김진애 비교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업>>사진작가, 교수
출생>>1950년 5월 22일 (전라남 도 여수)
소속>>서울예술대학 (교수)
학력>>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공 예도안과 석사
경력>>2007.05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
1998~ 서울예술대학 사진 과 교수
그는 30대 때 전통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을 드나들었다. 매년 두 차례 여는 이곳 전시를 10여 년간 빠짐없이 가서 봤다. 한국미란 무엇인가. 겸재정선(1676~1759)의 소나무가 답해줬다. “그의 진경산수화를 보면 100점 중 99점은 소나무가 어김없이 등장해요.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소나무로 불 지펴 밥 해 먹고, 소나무로 만들어진 관 속에 들어가 묻히고, 무덤 옆에 소나무를 심은 우리 조상들의 삶이 그 안에 있지요.”
그때부터 전국의 소나무란 소나무는 다 찍고 다녔다. 1984년의 일이다. 그리고 경주 왕릉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그곳 소나무는 죽은 자의 영혼을 안식시키려 심은 것으로, 베어 버리는 나무가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경주의 소나무를 최고로 칩니다.”
잘 알려진 경주의 소나무 사진 뿐 아니라 불국사·석굴암 등 경주 유적지 풍경도 선보인다. 창덕궁·종묘 등 작가의 30여 년간 주요 시리즈 78점이 나왔다.
소나무가 한국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여겨 찍고 다녔는데 세계 곳곳에서 소나무 찍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2006년엔 스페인 문화재관리국의 요청으로 알람브라 궁전을 찍었다. 궁전의 화려함보다는 숲과 정원의 미학에 주목한 그의 시선에 공감한 까닭이다. 해서 경주 소나무를 찍던 그 카메라로 그는 한동안 알람브라궁 정원의 소나무를 찍었다.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에게 많은 이들이 사진 잘 찍는 법을 묻는다. 대답은 어김없이 “손 대신 발이 부르트도록 대상물을 찾아다닌다.” 이번에도 그랬다. 제주도 녹차밭에서 전화를 받은 그는 “일주일째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권근영 기자.
head-skin body whole-border whole-body wrapper twocols content-area post-area postListBody post_1 post-view30121626530 디자인을 전공한 후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한 배병우는 모홀리 나기, 에드워드 웨스턴의 사진세계에 심취하였으며, 이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안셀 아담스와 에드워드 웨스턴 등의 작가들의 작품의 소재가 되었던 장소들을 직접 찾아 나서기
도 하였다.
2006년 동양의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티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배병우는 이후 스페인 정부의 의뢰를 받아 세계 문화유산인 알함브라 궁전의 정원을 2년간 촬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며, 동시에 90년대 이후 국내 사진계가 급
팽창하게 이끈 주역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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