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화 잇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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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지화 잇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엘렌 지 화잇에 대한 연구
1. 생애
엘렌 굴드 하몬은 1827년11월 26일 미국 메인 주 골햄에서 로버트 하몬과 유니 스 하몬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엘렌의 운명에 결정적인 사건이 나면서 초 등학교 3학년이란 학력이 그녀의 공교육의 전부가 되었다. 9세때 급우가 던진 돌 을 코에 맞으며 생명을 잃을 뻔한 이 사고로 학업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모자를 만들어 파는 아버지를 도우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4세때 감리교인인 부모님을 따라 침례를 받고 감리교인이 된다. 그러나 재림신앙을 받아들이면서 감리교에서 출교를 당하고 여러 가지 이상과 꿈을 통하여 신앙의 확고한 길을 찾게 된다. 1846년 8월 30일에 제임스 화잇과 결혼하면서 곧 안식일 준수자가 되며 네명의 아들을 낳지만 두명의 아들을 잃었다. 남편과 두아들은 모두 목사가 되었고 해외 봉사와 선교로 생애하다 1881년에 남편이 사망하고 그후 30 여년간을 혼자 살았 으며 1915년 7월 16일에 87세로 사망하였다.
엘렌은 쾌활하고 낙천적이며 검소하고 자애로운 사람이었다. 절제와 근면, 인내와 헌신의 생애를 살다간 그녀는 무엇보다 확고한 신앙과 예수님의 재림을 갈망하며 살았던 그리스도의 사람이었다.
2. 역할 및 업적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사람으로 5,000개 이상의 기사들을 정기 간행물 에 기고하였고 2,000번 이상의 계시를 받았으며 49권의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 의 저술은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들을 망라하고 있는데 종교, 교육, 건 강, 사회, 예언, 출판, 영양, 경영, 가정문제 등등으로 전 세계의 문학사를 통하여 다른 언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저자이기도 하다.
1843년과 1844년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던 재림주의자들이 계산상의 착오로 대실망을 겪게 되고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었으니 그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그녀가 보고 겪은 이상과 꿈은 세계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기 별을 전하는 선지자임을 증거한다. 그 개념들과 내용들은 놀랍도록 정확하고 과 학적이어서 과학자들과 의학자들에 의하여 인정되어 받아들여지고 있다.
화잇부인은 미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등지를 광범위하게 여행하였 다. 저술가요, 설교자였으며 카운슬러, 조력자, 청지기 공중연사로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 예언의 성취를 위하여 전 생애를 통하여 활동한 선지자이다. 특히 그녀가 남긴 건강생활에 관한 권면과 통찰은 가히 선견지명이 넘치는 탄복할 만한 것으 로 오늘날까지 널리 전해지고 있다.
그녀가 남긴 사업들을 살펴보면
① 출판사업 - 전 세계에 하나님의 기별을 전할수 있도록 여러 나라말로 출판하기 위함이다.
② 의료사업 - 치유하시는 하나님, 건강과 장수를 위한 치료봉사와 에덴의 창조당 시 인간의 육신을 회복하기 위한 건강기별.
③ 교육사업 - 이 세상의 생활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으로서의 교육 뿐아니라 전인 교육, 선교사업을 위한 훈련으로서 교육은 가장 훌륭한 사업이다.
3. 교훈
개신교 역사의 마지막에 안식일의 회복과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제칠일 안식 일 예수재림교회라는 조직이 탄생한 그 초기에 기초를 견고히 하였고 교회를 위해서 일생을 바친, 선지자의 삶을 살았던 화잇 부인의 생애에 그리스도인의 삶 을 조명해 보게 한다.
지구역사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온갖 징조와 환경오염, 질병과 사건, 사고, 심지어 믿음마저 조롱거리가 되고 하나님의 존재마저 부인하는 불신의 시대에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이때에 우리의 육체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을 지키고 믿음의 형제들이 어떻게 연합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 지, 우리의 자손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지도하여야 하는지, 구어체의 성경을 현대 어로 풀이한 듯한 내용들, 단순히 겉사람의 경건한 삶 뿐아니라 성품의 연단, 마 지막을 준비하는 자들의 온전한 생애를 제시하고 일러주는 지침서이다.
개인적으로 안식일 진리를 받아들여 SDA교인으로 살아 가면서 화잇부인의 예언 들과 권면들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부담과 두려움으로 거부하고 싶고 부인하고자 하였다. 한때 잠시 교회를 떠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너무나 확실한 것은 예언의 신을 통하여 천국의 실재를 인식하였고, 진정한 회개와 성품의 완성이 없이 그 천국에 갈수 없음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인식은 확고한 믿음으로, 떠날 수 없는 신앙으로 점점 뇌속에, 세포속에 스며들었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다. 시 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핑계댈 수 없는 것이고 개인의 빛의 양, 진도에 따라 다를 뿐, 자기가 받은 빛에 따라 적시에 적당한 일을 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오늘 뜨는 태양은 창조때에 뜬 태양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고 우리가 돌리지 않아도 지구는 돈다. 무엇으로 이것들을 부인하고 거부할 것인가? 미물같은 인간이 만든 학문과 과학과 문화가 감히 이러한 진리를 이겨낼 것인가, 천년이 하루같다는 하나님 앞에서 백년도 못사는 인간이 어찌 이해하고 알 수 있 을까? 과학도 오류가 많은데 과학으로 하나님을 풀려하고 증거하려 하는 것이야 말로 인류 최대의 오류가 아닐까? 노아시대에도 비가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였 으며 믿지 않았으나 예언은 성취되었고 경고는 인간이 판단할 수도, 예상하거나 드러나지 않고도 이루어 졌다. 성령의 열매,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거가 그 사 람의 성품에서 배어나오고 우리가 살아있는 이순간, 우리를 싸고 있는 이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임을 말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스도인 임이 부담이 아니고 부끄러움이 아닌 절제와 헌신, 봉사의 삶을 사는 나이고 싶 고 우리보다 조금 먼저 살다간 화잇부인과 우리의 부조들을 가까이서 보고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우리 예수님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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