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

 1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1
 2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2
 3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3
 4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4
 5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5
 6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6
 7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테이핑요법 테이프의 형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테이핑 요법
테이핑이란?
매일같이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해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우리의 근육은 쉽게 손상된다. 예를 들어 목 뒤와 어깨근육이 딱딱해지거나 긴장되어 두통이나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다리에 쥐가 잘 나거나 발목이 자주 아픈 것도 근육통증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같이 근육이 긴장되거나 손상되어 근막에 이상이 생기면 근육이 부어오르고 근막의 출혈로 내압이 상승하여 혈관이나 림프관, 조직액등의 통로가 막히게 된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결국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이러한 경우 테이핑을 이용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관련된 각종 질환의 병세가 호전되어 만성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료계 및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테이핑요법은 카세 겐조 선생의 키네시오 테이핑요법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일본과 다르게 복합 및 강화 테이핑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테이핑요법이 민간요법으로 출발해서 가벼운 질환에 주로 사용되어 온 반면, 국내 에서는 의사들이 먼저 받아들이다 보니 가벼운 질환의 환자보다는 물리치료나 기존의 방법에 치료 반응이 약한 난치성 질환의 환자에 많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 복합 및 강화 테이핑, 고정 테이핑을 많이 활용하게 되었다.
키네시오 테이핑요법은 피부와 신축성이 비슷하게 늘어나는 탄력테이프를 사용하여, 근육을 스트레칭하여 이완시킨 상태에서 테이프를 늘이지 않고 붙인다. 환자가 스트레칭 자세에서 테이프를 붙이고 난 후 다시 정상 자세로 돌아올 경우 테이프를 붙인 자리에 주름이 접히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과 피부사이에 공간이 형성되어 혈액 및 림프순환이 가능하다. 순환이 증가하면 통증을 느끼는 물질도 빨리 제거되며, 테이프를 붙인 기계적 자극에 의해 통증도 줄어든다. 하지만, 이상근이나 능형근 같은 심부근육에서는 주름을 만들 수 없으므로 슬래킹 건을 통한 근이완 자극요법을 사용해야만 테이핑지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근이완 자극요법을 사용 할 때는 테이핑과 반대로 근육을 수축시키며 자극한다.
또한 만성적인 통증에서는 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운동을 시켜 근육을 강화시켜주어야만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테이프는 근육의 시작과 끝 부위를 찾아 근육의 결을 따라 붙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근육의 방향을 무시하고 붙여도 통증감소에는 효과가 있으며, 절반정도의 테이핑 효과는 볼 수 있는데, 관문조절설(Gate Control Theory)이론에 의하면 탄력 테이프의 줄어드는 성질에 의해서 지속적인 기계적 자극을 주면 전달 신경을 억제하여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예를 들어 두통시 전두근의 방향과 다르게 테이핑을 해도 지속적인 기계적 자극에 의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이프의 형태?
테이프는 신체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나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다. 테이프 폭은 2.5cm, 3.75cm, 5cm, 7.5cm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5cm 테이프를 사용한다.예를 들어 좁은 폭의 테이프(2.5cm)를 써야 할 경우 5cm 테이프를 반으로 잘라 사용하고, 보다 넓은 폭의 테이프를 써야 할 경우 5cm테이프를 나란히 두개를 붙인다.
테이핑 방법 및 주의사항
테이핑 방법
1. 관절이나 근육을 움직여서 통증 부위를 찾는다.
2. 테이프를 그 근의 길이, 형태에 알맞게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