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의 연애 거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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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의 연애 거부 현상
연애 못하는 남자
아는 언니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한다. 26살, 중견기업 근무 중, 180cm, 73kg, 취미는 운동, 공부는 좀 해서 조금은 괜찮다 하는 대학을 졸업했다. 여자는 솔깃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이 사람이 연애를 못해봤데”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여자들의 반응은 ‘어?’, ‘왜?’, ‘어디 문제라도 있나?’ 일 것이다. 비단 여자에 관해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부턴가 연애경험이 없다, 연애를 못 해봤다는 사람은 어딘가 문제가 있고 하자가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12월 24일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붓는 일이 있었다. 바로 솔로대첩이었다.
“여자보다 비둘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통제하는 경찰도 울고, 뻥튀기를 팔던 아저씨도 울고, 나도 울었다”
눈 맞으면 손잡고 ‘나 커플이요’ 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절의 만남의 방식을 수용하는 얼간이 같은 남자 취급을 받으며, 얼마나 주위에 여자가 없으면 그런 곳을 나가느냐는 자조 섞인 비아냥만 받으며 끝이 났다. 맞다, 단지 웃어넘길 수 있는 일에 죽자고 덤비느냐고 물을 수 있다. 그러나 사회 각계 언론에서 앞 다퉈 이런 상황을 모두 취재를 했다.
나는 연애를 포기한다, 아니 거부한다.
최근 사회 분위기가 커플이 아닌 솔로는 뭔가를 하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으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커플이 불편하면 솔로로 지내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뭐’ 라는 생각이 서서히 보편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초식남’의 증가와 연애를 부담스러워 하는 괜찮은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겠다. 이것이 앞으로 말하고자하는 주제이다. 구체적인 사례는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서 알아볼 것이다.
이와 같은 추세는 과거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에도 존재 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하다. 보통 일본이 사회문제에 관해서 10~20년 더 빨리 앞서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문화권도 비슷하고 아주 흡사하게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며 이지메(왕따)문제, 히키코모리(은둔형외톨이)문제, 된장녀 문제 등 일본의 사회적 문제를 보면 ‘아 우리도 앞으로 저런 일이 생기고 어떻게 변하겠구나’라고 예측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일본의 초식남 문화는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버블경제가 절정이던 80년대 일본 경제의 위엄은 상상을 초월했다. 80년대 우리나라는 중동에 노동자를 수출할 때 일본은 초고층 빌딩숲이 이미 들어섰고, 남자들은 룸싸롱, 여자들은 프랑스로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이미 유럽은 제쳤고 미국도 일본 경제를 두려워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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