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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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의 진리를 찾아서
세상은 열심히 삶의 진리에 따라 돌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각자의 인생을 살 것인데 “말로는 서로를 알 수 없는 거라는 걸,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사람의 인생속으로 들어가 함께 겪어봐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한 자가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캐서린 패터슨이 쓴『위풍당당 질리 홉킨스』작품의 주인공 질리였고, 이 아이는 엄마에게 버려져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가치관을 형성해 나간다. 힘든 과정을 겪어나가는 질리와 위탁부모, 진정한 엄마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 삶의 진리를 찾아나가보자.
질리는 아픈 현실을 위풍당당하게 살아나간다. 하지만 진정 자신을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위탁가정에서 살게 되었지만 자신의 엄마 이외엔 정을 주지 않기로 하고 부정적인 시각과 삐딱한 잣대를 세워가며 행동한다. 비록 엄마에게 버려지고, 첫째, 둘째 위탁부모에게 크나큰 아픈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지만 꼭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고 살아야 했을까? 엄마를 만나게 될 미래를 위해 자신이 현실에 적응하며 이쁘게 행동하면서 잘 커 나간다면 나중에 엄마도 ‘왜 이렇게 이쁜 딸을 내 손으로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만들도록 했어도 된다는 것이다. 현실에 충실하게 살면 안 되는 일도 되는 법을 몰라서 였을까? 질리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트로터 아줌마, 윌리엄 어니스트, 랜돌프 아저씨와 함께 지내는 세 번째 위탁가정에서 일찍부터 잘 지내고 미운 정보다 고운 정을 만들어 나갔다면 더욱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인생은 한 번 뿐인데 말이다. 우리는 질리를 통해 하나를 깨달을 수 있다. 이 생의 한 번뿐인 인생을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비록 엄마를 찾기 위해 삼만리를 가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더라도 지금 사는 동안을 감사해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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