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흥한 아테네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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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쟁으로 흥한 아테네의 종말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그리스 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른 민족과 연합하기도 하고, 동족끼리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오늘날 통용되는 의미의 민족주의가 없었음
페르시아라는 적을 상대로 단결했던 그리스는 공동의 적이 사라진 후 심하게 분열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이어짐
전쟁원인:기원전 433년 코린토스와 식민시인 코르퀴라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을때 아테네는 코르퀴라 와는 동맹을 맺고, 코린토스에 상당한 간섭을 한다. 이에 불만을 품은 코린토스가 기원전 432년에 동맹국들에게 도움을 요 청함으로써 전쟁이 시작되었다.
♤ 전쟁은 431년 5월에 시작되었다. 전쟁초반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던 아테네는 성안에 사람들이 밀집해 있던 탓으로 발생한 전염병으로 인구의 1/4와 페리클레스를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테네는 전쟁 초반 육, 해군 모두 승리를 거두고, 스파르타는 자국의 헤일로타이들의 반란으로 화의를 요청한다. 그러나 아테네가 이를 거부함으로써 전쟁은 지속된다.
♤ 기원전 423년에 1년간 휴전후 알키아비데스Alciaides가 연합군을 이루어 스파르타를 공격하였다. 알키아비데스의 지휘하에 아테네는 멜로스, 시실리섬을 공격한다. 그러나 알키아비데스가 헤르메스 신상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부재중 유죄판결을 받자 스파르타로 넘어가고 전황은 스파르타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위기의식을 느낀 아테네는 알키아비데스를 재신임하여 다시 해전에서 승리한다. 그러나 알키아비데스의 지휘를 받지않은 함대가 스파르타 장군 뤼산드로스Lysandros의 부대에게 패하자 알키아비데스는 다시 면직당하고, 이를 대신한 10인의 장군이 아르기아누스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파선된 아테네 선박이 구조되지 않고 버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10인의 장군역시 소환되어 유죄판결을 받는다.
♤ 아테네는 국내 정쟁으로 알키아비데스가 지휘권을 잡지 못했다. 반면, 스파르타측은 경험많은 뤼산드로스가 지휘권을 잡아 기원전 405년 아이고스포타모스Aegospotamos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펠로폰네소스 군이 직접 아테네 본토를 공격하여 아테네의 항복을 받아냄으로써 27년간 지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끝난다.
♤종전 협정
1) 아테네로부터 페이라이우스 항까지 이어지는 장성과 페이라이우스항의 방어물을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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