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5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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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5장 15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Gods Love to Fallen Man)
본문 < 로마서 5:15 >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01 인간 타락의 경로- 우리의 첫 조상 한 사람의 불순종에 의해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사랑은 물론이거니와 그분의 형상 모든 덕, 의와 진정한 거룩을 상실하였고 인간의 형상에는 자만, 악덕, 모든 극악무도한 악마적 성품을 지닌 사탄의 형상이라는 부분과 육체의 욕망과 천박한 욕정에 지배되는 짐승의 형상이라는 부분이 자리잡게 되었다. 여기서부터 죽음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고 죽음에 수반되는 모든 요소 부정한 욕망과 성품은 물론 고통과 질병 일련의 모든 불안한 상태가 죽음과 더불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02 유전설에 대한 웨슬리의 견해와 반문- 대대로 아담의 불순종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다는 사실에 대해 세상의 비난에 입으로든 마음으로든 동참한 적이 없는가? 창조주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의지대로 불순종함으로서 죽음과 온갖 재앙을 이 세상에 들어오게 했다는 사실을 두고 호되게 책망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03 반문에 대한 웨슬레의 견해- 그렇지 않다. 비난의 화살은 자주 아담에서 벗어나 창조주께로 향한다. 그 이유는 아담이 자신에게 허락된 자유를 남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미리 알지 못하셨단 말인가? 후손들에게도 미칠 결과를 모르셨단 말인가? 불순종을 허용하셨는가? 그런 일은 막으실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분명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으로 막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의 권세가 모두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그 일을 막지 않으시는 것이 최선임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타락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인류 전체에게는 더 좋은 일이 되리라는 사실을 아셨던 것이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쳐나 인간의 타락이 각 개인의 자의에 의한 선택이 아닌 이상 모든 은혜가 미칠 것임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04 인간을 사랑하는 그 분께서 우리 이성의 눈을 열게 하셔서 첫째 아담의 타락으로 인류 전체가 이 땅에서 더욱 거룩하고 복된 존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으며 둘째 다른 어떤 것에서도 누릴 수 없는 기쁨을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04-01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거룩과 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얻었다고 했다.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그리스도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 죄의 문제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곁에 오게 되었으며 아담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었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는 생명을 얻게 되었다.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아들의 그 놀라운 사랑이 드러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실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02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필연적 결과 이유에 대해서- 인간과 인간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우리 심령을 새롭게하며 우리 죄의 사망에서 의의 생명으로 소생시키는 성령에 대한 믿음, 믿음으로 흠없이 의롭다 함을 얻을 특권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죄사함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께로서 나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03 믿음의 공백이 우리 안에 생기게 되듯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천사와 인간의 아버지 되시는 예수를 주이자 보호자로 사랑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과 가장 가깝고 귀한 관계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 주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맺음 속에서 그 분을 사랑하지 못했을 것이다. 허점투성인 인간의 눈으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믿음은 전적으로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어야 한다는 대원칙에 달려있다.
04 성부 하나님의 믿음 우리 죄인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쏟아 내시고 그의 피로 우리를 씻기신 성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첫 조상의 타락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유익을 얻었음을 알았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이득을 얻었다. 사랑의 주된 근거는 사도 요한의 고백에 따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분의 가장 위대한 사랑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05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성장한 만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인류애 역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똑같이 비례하여 자랄 수 밖에 없다.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더불어 누리셨던 영광을 버리고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 또한 서로 사랑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형제애가 드러날만한 계기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서로 나누고 있는 수준의 고귀한 사랑을 할 만한 능력이 없었을 것이다.
06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이득을 본 자로서 여기에서 더 깊게 숙고해볼 만한 중요한 요점이 있다. 죄와 고통이 함께 들어왔고 후손들에게도 미치게 되었다. 바로 이 부분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그 분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선하심이 드러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이 죄악으로부터 끊임없이 풍성한 선을 있게 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고통 가운데서 참으로 풍성한 거룩함과 복을 거두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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