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효능감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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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효능감의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기효능감☆
Ⅰ. 자기효능감의 개념
*자기효능감(self-efficacy): 구체적인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을 어느 정도 행할 수 있는가 하는 판단을 의미한다.
*자기효능감: 자신의 능력과 효율성에 대한 자신감을 말한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일이 닥쳤을 때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이것은 다시 행동의 자신감과 일관성으로 이어진다. 즉,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하더라도 꾸준하고 자신 있게 처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효능감: 다른 어떤 개인 특성보다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행동의 원인에 대한 설명력이 높다. 인간의 사고 또는 지식이 행동으로 표출되기 위해서는 동기가 유발되어야 하는데, 이 동기유발 요인으로서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자기효능감과 같은 인간의 기대가 행동의 촉발, 방향성 유지, 노력의 양, 지속력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연구관점들은 지지하고 있다.
Ⅱ자긍심vs 자신감 vs 자기효능감의 차이
①자기효능감 VS 자긍심
자기효능감은 자긍심(혹은 자존심 self-esteem)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다. 자긍심은 말 그대로 풀이하면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가지는 것, 혹은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이다. 자기효능감이 특정한 일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자긍심은 전반적으로 자신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자긍심이 높은 사람일지라도 자기효능감이 낮을 수도 있다.
②자기효능감 vs 자신감
자기효능감은 특정의 과제에서 특정의 결과를 산출해 내는 데 요구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실행해 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며, 특정의 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Schunk, 1995)으로서 행동의 선택과 노력정도, 그리고 지속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다(Bandura, 1977, 1984). 한편,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자신감(self-confidence)은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확실성의 강도 또는 믿음(Vealey, 1986)으로서 인지된 능력의 구체화된 수준이 아닌, 확신의 강도를 의미하는 반면에 자기효능감은 확신의 강도와 함께 인지된 능력의 구체적인 수준(Feltz, 1988)을 의미한다.
Ⅲ 자기효능감의 이론
①Bankdura(1977, 1989)
자기 효능감은 Bankdura(1977, 1989)에 의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Bandura (1977)는 자기 효능감을 주어진 과제나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적 능력과 관련된 개인의 신념으로 정의했다. 그것은 한 개인이 예측할 수 없거나 스트레스가 따르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전략을 조직하고 이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신념이다(Bandura, 1986). 사람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판단하고 인도하기 위하여 내적인 기준을 따른다고 가정한다. 이 판단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어떠한 반응 보이는가에 따라 형성된다. 이러한 행동기준의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행자체를 타인의 수행과 비교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과거의 수행수준과 비교하기도 하며 자기 자신이 세우고 있는 내적 기준과도 비교하게 된다. 사람들의 내적 기준은 자기 자신들의 능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리고 반드시 해내야 할 수행을 할 수 있을지도 대한 개인적인 효능감에 따라 좌우된다.이는 과거경험, 모델, 설득, 목표, 수행능력과 관계있는 정보나 이에 대한 개인의 인지과정에 영향을 받고 또한 미래 수행과도 관계가 있다.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직접적 성공경험, 타인의 성공에 대한 관찰(대리경험), 격려와 칭찬과 같은 언어적 설득 및 *피그말리온 효과와 같은 사회적 설득(Gist, 1997), 및 생리적 각성과 같은 심리/신체적 안정 등 4가지 원천에 의해서 주로 형성되며, 이후 고난도의 개인적 목표설정과 노력의 동원 및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끈기 있게 매달리는 지속성/끈기에 영향을 미친다(Bandura, 1977, 1986; Locke & Latham, 1991).
②Fromm(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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