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심리상자열시목격자진술의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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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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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시-목격자 진술)
1. 기억이란?
기억이란 모든 인지적 활동의 기본적 근거라 할 수 있다. 기억은 모든 인지 과제에 필요한 요소로서, 이름을 기억하는 단순한 과제에서 부터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거나 목표를 수립하는 등의 어려운 과제에 이르기까지 모두 관련된다. 기억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러한 기억은 과정으로서 부호화, 저장, 인출의 세 기억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부호화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 내용을 정보화하여 기억에 넣는 과정이며, 저장이란 이렇게 기록된 정보를 보유하여 유지하는 과정이다. 저장된 정보는 망각될 수도 있고 영구히 보존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는 필요에 따라 정보를 저장고에서 찾아내어 우리가 의식하거나 반응할 수 있게 한다.(이 과정을 인출이라고 한다.) 우리의 발표 내용인 목격자 증언과 관련하여 이 기억에서 살펴 볼 것은 기억에 관한 가설이다. 가설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한번 기억된 것은 영원히 기억된다.’라는 기억의 연합설과 ‘한번 기억된 것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고, 변형될 수도 있다.’라는 기억의 재구성론이다. 이후자의 가설을 만들고 연구한 심리학과 교수가 이 책의 주인공인 로프터스 교수이다.
기억연구자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교수는 미국 UC 어바인 대학의 심리학, 범죄학, 인지과학 교수이다. 인간의 기억이 사후 정보에 의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거짓 기억 주입 실험과 목격자 증언의 신빙성 연구로 유명하다. 2004년 미국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5년 심리학 부문의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했다. 에 실린 ‘20세기 최고의 심리학자 100인’ 조사에서는 여성 가운데 가장 높은 5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목격자 증언(Eyewitness Testimony)』(1979), 『변호를 위한 증언(Witness for the Defense)』(1991) 등이 있다.
2. 목격자 증언 패러다임
재판 시 목격자의 진술이 잘못되어 엉뚱한 사람이 처벌되기도 하기에 재판에 있어서 목격자 진술의 정확성은 중요하다. 배심원들은 목격자 증언을 평균적으로 약 80% 신뢰한다. 목격자의 진술이 일관성이 없이 진술되어질 때도 목격자가 확신감을 보일 때면 배심원들은 그 목격진술을 신뢰한다. 따라서 목격자의 기억이 왜곡되어진다면 오판이 나게 되는 것이다.
기억 왜곡은 실제 경험을 왜곡한 것이거나 혹은 상상한 것을 작화한 것을 말한다. 많은 기억 왜곡은 착각과 여러 기억된 사건의 조각을 혼동하는 것으로 이러한 기억의 일부는 다른 시기에 일어난 것을 같은 시기에 일어난 것으로 혼동한 것이다. 이처럼 많은 기억 왜곡은 출처 기억의 실수가 관련되어 있다. 어떤 경우에는 꿈을 실제 경험의 재생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다른 기억 왜곡들은 요법사나 카운셀러들이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기억을 유도하거나 혹은 암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엘리자베스 로프터스는 왜곡된 기억을 심는 것이 가능하며 매우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보여주었다.
그녀는 기억이란 모래처럼 빠져나가기 쉽고, 쥐새끼처럼 간사한 것이라고 실험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위대한 사상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반기를 들며 사회적으로 비난과 관심을 사게 된 ‘로프터스’ 교수는 왜 스스로 이런 험난한 길을 택했을까? ‘로프터스’ 교수가 기억의 허구성에 대한 실험을 하게 된 계기는 딸이 아버지에게 어려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억으로 아버지를 기소하는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어느 날 떠오른 기억 때문에 죄인이 된 사람들과 관련된 사건.. 즉, 너무나 억울하게 기억의 허구성으로 인하여 수십 년간 감옥에 살게 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불행했던 자신의 가족사처럼 가족이 해체되는 것을 막고 싶었던 마음도 작용했던 것이다. 엉뚱한 기억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억울하게 기소를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로 교수의 실험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쳤었다. 왜냐하면 함부로 사람들에게 성폭력이나 학대와 같은 나쁘고 충격적인 기억은 심어줄 수 없기 때문 이었다.
3. 책 내용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은 진짜 기억인가?
흔히 우리들이 기억에 관해 가지고 있는 개념은 거의 프로이트와 플라톤, 이 두 남자의 사상을 토대로 형성된 것이다. 즉, 우리의 모든 과거가 완벽하게 보존되는 도달 가능한 영역이 있다거나, 과거의 조각들을 간직하고 있다가 능숙한 언어 조작으로 그것에 접근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하지만 ‘로프터스’ 교수는 이러한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에 반대한다. 그녀에게 기억이란 모래처럼 빠져나가기 쉽고, 쥐새끼처럼 간사한 것이었다. 이같이 위대한 사상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반기를 들며 사회적으로 비난과 관심을 사게 된 ‘로프터스’ 교수는 왜 스스로 이런 험난한 길을 택했을까? ‘로프터스’ 교수가 기억의 허구성에 대한 실험을 하게 된 계기는 딸이 아버지에게 어려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억으로 아버지를 기소하는 것과 같이 어느 날 떠오른 기억 때문에 죄인이 된 사람들과 관련된 사건이 그 계기가 되었다. 즉, 너무나 억울하게 기억의 허구성으로 인하여 수십 년간 감옥에 살게 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로프터스’ 교수는 우리의 마음이 기억을 실제로 왜곡시킬 뿐만 아니라 전혀 엉뚱한 기억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억울하게 기소를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로프터스’ 교수의 실험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쳤었다. 왜냐하면 함부로 사람들에게 성폭력이나 학대와 같은 나쁘고 충격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우리의 기억이 사실인지 허구인지를 밝히는 철학적이고도 심오하고 놀라운 실험을 고안했다. 그것은 일명 ‘쇼핑몰에서 길을 잃다’라는 실험이었다.
챌린저호 폭발 사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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