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성장 그 이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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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마이뉴스의 성장, 그 이면의 한계
창간후 1년도 채 안되어서 하루 방문자수가 623만 명을 육박하는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는 해가 거듭할수록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메이저급 신문사들과 비교해봐도 그 영향력이 적지 않은 이 인터넷 신문사는 인터넷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잘 살리고 또 젊은 네티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성격의 컨텐츠들을 제공하여 인터넷 신문사들 중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오마이뉴스의 이러한 성장들에는 항상 밝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화려한 성장 뒤에 교묘하게 가려져있던 오마이뉴스만의 문제점들이 이제 서서히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터넷 매체 인 오마이뉴스가 인터넷 매체 이기에 지닐 수밖에 없는 문제점들은 우리에게 지난 오마이뉴스의 성장과정을 뒤돌아보게 만든다.
먼저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기사의 생산과정에 있어서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하는 오마이뉴스는 그와 동시에 전문성의 취약이라는 한계를 내포할 수밖에 없다. 오마이뉴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게릴라 기자 제도인데, 이 게릴라 제도라는 것은 전문적으로 교육받지 않은 일반 시민기자들도 어느 정도의 형식만 갖추면 자유롭게 기사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2003년 말에 이미 30 만 명을 웃돌았던 게릴라 기자들의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이 제도는 오마이뉴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다. 하지만 전체 오마이뉴스의 기사 중 50%를 차지하는 게릴라기자들의 기사들에선 나머지 50% 기사들에 비교해 강도 높은 전문성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기사들은 신문이 가지는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인 정보전달을 어렵게 만들고 때로는 잘못된 정보들을 구독자들에게 전달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는 기사들은 자연스럽게 구독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결국 구독자들에게 외면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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