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제3부 24장 토머스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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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제3부 24장 토머스 홉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홉스
홉스의 저서들은 내전들을 계기 삼고 있다. 즉 그의 저서들은 국왕에 유리한 영향을 주려는 의도, 절대정부(절대왕정)를 지지하기 위해 쓰인 것으로, 그는 군주제가 가장 안정되고 질서있는 정체라고 진지하게 확신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의회주의자와 왕당파 모두에게 다 같이 배척되었다. “국왕의 측근들은 홉스의 우정을 크롬웰의 적의만큼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결론인 리바이어던 절대왕조를 넘어서, 그의 정치철학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고 그의 철저한 논리는 후일 전반적인 도덕 및 정치사상사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과학적 유물론
따라서 군주제적 절대주의 옹호는 그의 두드러진 정치사상에서 극히 피상적인 부분이다. 홉스는 정치이론을 철저한 근대적 사상체계에 밀접하게 연관시키려 했던 최초의 위대한 근대철학자이다. 즉 개인적 측면 및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모든 자연현상을 과학적 원리 위에서 규명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따라서 홉스의 정치이론은 극가 구상한 과학적 원리들로 구성된 포괄적 철학체계의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다.
홉스의 철학체계는 유물론이다. 모든 사건은 하나의 운동이며 따라서 모든 종류의 자연적 과정은 그것을 구성하는 주요한 운동으로 분석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기하학과 역학에서 연유하는, 최초의 운동법칙에서 벗어나는 힘없이, 역학적 인과관계들의 복합적 사례로 설명하는 것이다. 연역적으로 홉스의 논리는 진행된다. 홉스가 하려는 것도 현실정부가 어떠한 것을 밝히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정부가 어게 존재해야만 하는 가를 밝히려 한 것이다.
3. 자기보존의 본능
따라서 홉스의 첫 과제는 인간 행동의 법칙을 밝히고 안정된 사회가 가능한 조건들을 체계화하는 것이다. 홉스는 운동 측면에서, 인간은 언제나 생명운동을 돕거나 방해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생명운동이 고양되는지 억압되는지에 따라 욕망과 혐오라는 두 가지 원초적 감정형태가 드러난다. 감성들은 항상 욕망/혐오 형태로 짝을 짓는다.
홉스에게 삶은 지속적인 생존수단의 끊임없는 추구다. 안전보장 수단은 불확실하다. 안전 확보 정도가 어느 수준이든 인간은 언제나 그 이상의 안전보장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의 보편적 성향 하나인, 권력에 대한 항구적이고 끊임없는 욕망과 관계 있다. 보다 많은 권력을 축적하지 않고는 현재 그가 지니고 있는 권력이나 보다 잘 살기 위한 생계수단을 확실히 지켜나갈 수 없다고 홉스는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보장을 위한 신중한 욕구는 모든 형태의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와 상통한다.
인간이 사회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 각자는 이러한 행동동기 속에서 행동하며, 각자는 자신의 안전이나 권력에 관계되는 점만 고려하여 행동한다. 그리고 개개인은 힘이나 교활성에 있어 대체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의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시민적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과 같은 상태가 된다. 이 상황에서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더럽고, 야수적이며 단명으로 끝난다.” 이러한 자연상태에 대한 그의 설정은, 역사적 정확성에 기인하지 않는다. 그의 목적은 역사가 아니라 분석이다.
4. 합리적인 자기보존
인간 욕망의 원천인 생명력을 순간적으로 고양하는 것이 있고 장기적으로 연장하는 것이 있다. 전자가 욕망이고 후자가 이성이다. 욕망은 순간적으로 고양하여 사람들 간 분쟁을 일으키도록 유도하지만, 이성은 자기보존의 보편적인 법칙을 계속 따르면서 안정보장 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드는 통찰로 장기적으로 연장하는 방법이다. 즉 좀더 계산된 이기심이다. 욕망과 이성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성과 같은 규제력을 바탕으로 야만과 고립으로부터 문명적이고 사회적인 상태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은 “사회나 인간의 평화의 조건들인” 자연법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자연법은 이성의 명령이다.” “자연법이란 이성에 의해 발견된 계율이나 보편적 법칙이다.”
“인간은 자연법에 의해 자신의 생명 보존수단을 빼앗기는 행위를 금지 당한다.”
행동의 원천은 여전히 자기보존이지만 통찰에 의해 계몽된다. 그가 제시한 자연법의 모든 법칙들은 결국 단 한가지로 요약된다. 자기보존을 위해서 평화와 협력이 폭력 및 전반적인 경쟁보다 한층 더 큰 유용성을 가지며, 평화는 상호신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인간 본성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안전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것을 위해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건은 상호신뢰이다.
“모든 사람은 성취될 희망이 보이는 한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러할 경우 그 정도만큼 평화를 추구해야 하고, 모든 사물에 대해 자기 자신의 방어를 위한 권리를 다른 사람들만큼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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