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해석학의 원리 설교자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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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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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교와 해석학의 원리 】
설교자의 영성
위대한 성인들의 생애를 읽다 보면 그들의 성인다움은 가장 사소한 행동조차도 하나님께 의뢰하는 습관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 살았고,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의 동기에서 행동했다. 그런 의미에서 영성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예배와 기도를 빼놓을 수 없다. 예배와 기도는 우리의 나약함을 암묵적으로 시인하는 것이요 우리가 기도를 아뢰는 대상인 하나님께 우리가 전적으로 의존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설교자는 다양한 측면에서 전진해야 한다. 개인적인 자질에서 전진을 구호로 삼아야 하고 성취 면에서 전진해야 한다. 은사들과 은혜 면에서 전진해야 한다. 특별히 설교하는 일에 있어 전진해야 한다. 그리고 영성을 쌓는 일과 예수님의 모습을 닮는 일에서도 전진해야 할 것이다.
I. 영성이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임재하게 되면 우리는 꾸준한 수확을 거두 게 된다. 그 열매는 용기, 희망, 사랑, 인내, 기쁨, 평안과 같은 것들이다. 자제력이라는 흔치 않은 능력, 악을 분별하고 진리를 찾아내는 능력도 추수하게 된다.
과거의 역사를 훑어보면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이야말로 영적 훈련을 가장 진지하게 여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영적 훈련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에 옮겼는데 때로는 그것을 불건전하고 위험한 극단에까지 끌고 간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추구하려면 정규적으로 일상생활과 인간관계를 떠나야 한다고 믿었다. 각자 내면세계에 잔잔한 물가나 정원과 같은 예배 처소를 가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Gordon Macdonald, 홍화옥 역.「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0), 225.
예수님은 분명 영적 훈련을 추구하셨다. 다윗과 모세, 사도들과 바울 역시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허락된 시간에 따라 7분 또는 30분으로 한정되기 일쑤이며 획일적인 형식이나 시스템으로 전락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신비주의자들의 영성 훈련에도 장점이 있다고 전제할 때-신비주의자들이 생각했던 영성 훈련에는 미치지 못한다.
‘영성’이란 과연 무엇인가? 청교도 영성을 네 가지 형태 즉, ‘율법주의적 영성’, ‘복음주의적 영성’, ‘합리주의적 영성’, ‘신비주의적 영성’으로 분류한 제랄드 브라우어(Jerald Brauer)가 초기의 청교도들을 ‘복음주의적 영성’의 부류로 보았던 것 원종천,「칼빈과 청교도 영성」(서울: 도서출판 하나, 1994), 317.
처럼 우리가 추구해야 할 영성 또한 그런 것인가? 본 보고서에서는 그런 영성의 분류 보다는 ‘영성’이란 무엇인가에 관점을 두고자 한다.
‘영성’은 하나님이 오셔서 말씀하실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원하고 하나님은 인간과의 만남을 원하신다. 왜냐면 하나님은 자녀들과 만나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는 다윗의 마음에 깊이 감동하셨다. 우리는 다윗이 하나님의 본질적인 무엇인가를 사로잡은 사람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다윗의 열정이었다. Tommy Tenney, 이상준 역.「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서울: 도서출판 토기장이, 2004), 29.
‘영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열정이다. 또한 다윗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좇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었다.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를 좇는 사람이었다. ‘영성’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인 것이다.
또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참된 영성’의 근원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게 하고 타인들과의 관계를 맺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이다. 그것은 질서를 아름답게 하는 힘이다. 이 질서를 만드는 힘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수직적 관계 및 인간과 인간과의 수평적 관계를 아름답게 맺도록 하는 성령의 힘이요 이것이 영성의 근원이다. 권택조.「영성발달:신학적 교육심리학적 통합모델」(서울: 예찬사, 1999),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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