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악마에게 영혼을 파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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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말씀 악마에게 영혼을 파시겠습니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제목 : 악마에게 영혼을 파시겠습니까?
이번주에 설교를 해야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꿈에서도 어떤 본문 말씀을 전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새벽기도를 마치고 내려와서 성경을 폈는데,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4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옛날에 한 신부님께서 버스를 타고 지방에 내려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버스 안에는 예쁜 여성분과 못생긴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버스가 흔들리자 예쁜 분 쪽으로 갔을 때는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못생긴 여성분께 갈 때는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시험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시험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은 우리의 성장을 위한 테스트로써의 시험이 있고 또 하나는 사탄이 주는 시험으로 Temptation(템테이션) 흔히 유혹이라고 번역되는 시험으로 우리를 멸망의 길로 이끄는 시험을 의미합니다.
성경 속엔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시험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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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에게 유혹받으신 예수님
오늘 성서는 우리가 흔히 잘 아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서 금식기도 하던 차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0일이라는 단위와 광야라는 특수한 상황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훈련받은 것과 같은 훈련의 과정임을 성서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0일을 금식하여 시장하신 예수님께 마귀는 나타나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네가 하나님이 아들이라면 이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보아라.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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