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의 예수와 영화가 일으킨 논란

 1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의 예수와 영화가 일으킨 논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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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의 예수와 영화가 일으킨 논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입
1) 영화 개봉 전후 배경
2) 원작자 소개: 니코스 카잔차키스 (1883-1957)
3) 영화 에 관한 설명
4) 감독 소개: 마틴 스콜세지
2. 영화 속의 메시아상 VS 교회 안의 메시아상
< 영화 속의 메시아상 >
1) ‘수동적인 예수’ 의 모습
2) ‘확신 없는 예수’의 모습
3) ‘환상 속의 예수’의 모습
< 교회 안의 메시아상 >
1)‘수동적인 예수님’에 대한 성경적 입장
2)‘메시아에 확신 없는 예수님’에 대한 반대 입장
3)‘환상 속 예수님의 모습’ 에 대한 반대 입장
3. 비판적인 대화
4. 그리스도인의 영화비평 어떻게 할 것인가?
1) 영화 < 다빈치 코드 >의 경우
2) 제 2의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본문내용
3) 영화 에 관한 설명

▪ 모티브: 예수께서 광야로 나가서 악마의 세 가지의 유혹을 받고 이를 물리쳤으나 누가 복음에서 인용한 ‘사탄은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예수를 떠나갔다’의 구절에서 이 작품을 구상 이 다음 기회의 유혹을 작가적 상상력으로 소설화. 예수의 환상에서 평범한 가족의 유혹이야말로 사탄의 최후의 유혹이라고 생각했음
▪ 줄거리: 목수인 나사렛 예수는 당시의 처형틀인 십자가를 만들어 로마군에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유대 민족들 사이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만다. 그는 자신에게 특별한 사명이 있다는 환상에 시달린다. 과격한 민족주의자인 가롯유다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창녀 막달라 마리아로부터 조차도 겁쟁이로 불린다.
사명을 확인하러 떠난 길에서 그는 사탄의 현현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르쳐야 한다고 다짐한다. 제자들과 함께 떠난 길에서 예수는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사막에서 사탄의 유혹을 견뎌낸다.
그는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등 기적을 행하지만 끝내 로마군인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다.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소녀 천사가 나타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상기시키면서 예수에게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약속한다.
십자가에서 내려온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지만 그녀는 얼마 안 있어 죽고 만다.
실의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한 예수에게 천사는 마리아, 마르다 자매 곁으로 그를 인도한다.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예수는 어느 날 사도 바울이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듣고 삶을 돌이키기 시작한다. 예수는 임종을 맞을 무렵 제자들이 찾아오고 유다는 천사가 사탄이었음을 보여주고 십자가를 피하는 예수를 겁쟁이라 책망한다. 예수는 깨달은 바가 있어서 다시 십자가의 고통을 맞이한다.
▪ 작필의도 / 제작의도: 그리스도의 양면적인 실체는 즉 갈망하고 정말 인간적이다. 정말 초인적인 신의 경지에 이른 자로, 내겐 항상 심오하고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이었다. 내 젊은 시절 이후 내 번민과 모든 기쁨과 슬픔의 근원은 영혼과 육체 사이의 끊임없고 무자비한 전쟁이었고 그래서 내 영혼은 이러한 두 무리가 충돌하고 대적해온 투쟁 장소이다.
4) 감독 소개: 마틴 스콜세지

▪ 지난 25년간 수많은 문제작과 걸작을 만든 감독이다. 뉴욕대 출신으로서, 데뷔 전엔 편집기사였다. AFI 평생 공로상, 링컨 센터 영화학회 특별공로상 수상하였고, 98년도에는 깐느 심사위원장 역임하였다.
▪ 성장 배경: 스콜세지는 이탈리아 이민들이 주로 모여 사는 맨해튼의 리틀 이탤리에서 성장했다. 리틀 이탤리에서의 실세들은 거리의 건달들이었는데, 그들이 성당의 신부에게는 존경심을 보인다는 사실에 스콜세지는 깊은 인상을 받아서, 자신이 성직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14세때 신학교에 1년간 다니기도 했다.
▪ “나는 기도자, 예배자로서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내 전 생애는 영화였고, 종교였습니다”이 말은 그가 다루는 영화 화두의 일부인 종교성을 지적하는 동시에 종교에 귀의하듯 영화에 귀의했다는 의미도 담김
▪ 성향:
a. 개인적 구원의 문제 다룬다
, , , 등의 작품에서 항상 어떤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의 평안을 찾기를 추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다.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 쓴 에서 주인공 찰리는 가톨릭 신자이며, 자신의 죄를 거리에서 대속받아야 한다고 믿고 친구인 쟈니 보이를 무작정 돕는다. 에서는 예수를 신의 부름에 확신하지 못하고, 자신과 타인의 구원에 대한 사명감에 갈등하는 인물에 매력을 느낌.
b. 사실주의적인 시선 (극단적 리얼리즘)
그는 60년대 저항운동으로 격동기를 맞이했던 미국에서 코폴라, 알트만과 더불어 미국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려갔다. 영화를 통해 어두운 곳을 조명하여 문제를 제기하면서 동시에 세상을 향한 따뜻하고 긍적적인 시선을 던진다. 그 표현 방식에 있어서 사실주의적인 방법을 쓴다. , 등 갱 세계의 화려함에 비견되는 잔혹함을 보여주는데, 폭력 가해자의 극단적 클로즈업 등의 카메라 기법을 통해 잔혹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에서 예수가 십자가형 당할때 십자가와 고정된 카메라 위크 등 예수의 피와 땀을 느낄 수 있는 인간미를 독특한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c. 작가주의적 실험성
할리우드에 정복당하지 않고 그 중심에 서서 자신의 영화세계를 구축


2. 영화 속의 메시아상 VS 교회 안의 메시아상

* 본론 들어가기 전)
장면1. 나사로 살아나는 장면의 예수.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장면에서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성경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성경 속에서의 예수는 카리스마 있는 존재로 나오지만, 이 장면에서는 예수가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서 손을 뻗을 때에 정말 깜짝 놀란다. 그리고 나사로가 예수를 안았을 때 예수는 뭔가 두려워하는 표정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에서는 우리도 그랬음직한 예수의 인간적인 모습을 더욱 강조하여 나타냈다. 그럼 먼저, 영화 속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수의 인간적인 모습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 영화 속의 메시아상 >

1) ‘수동적인 예수’ 의 모습
▪ 예수가 유다에게 “두려우니, 같이 있어 달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유다에게 기대어 자는 모습이 나온다. 이 영화에서 예수가 유다라는 인물에게 의존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 유다는 예수보다 더 믿음직스럽고, 의로운 인물로 묘사되면서 예수의 상담자나 친구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특히, 예수가 유다를 가장 신뢰하고 믿기 때문에 그에게 자신을 배반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장면에도 알 수 있다. 다음으로는 예수가 두려움이 많은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의 신을 두려움이라고 말할 정도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람으로 나오며 그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지 못한다고도 하며, 그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간다.

2) ‘확신 없는 예수’의 모습
▪ 이 영화에서는 예수가 사람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자신의 말이 맞지 않다면?” 이라는 의심의 생각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사랑-전쟁-자신의 죽음’으로 구원의 방법에 대해 약간씩 다르게 전하는데, 이 모습을 통해 예수는 ‘대속에 의한 구원’이라는 것에 대한 방법에 대해 거의 확신이 없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영화 전반적으로 자신이 메시아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품고 괴로워한다. 그 장면들은 마리아가 예수에게 너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맞냐고 물어보는 장면, 그리고 세례요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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