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매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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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음과 매스미디어
서론.
성경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다 (예,고전 12장). 우주적인 교회라고 할 때는, 교회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산 자든 죽은 자든 구속받은 모든 자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우주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교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진정한 신자로 구성된 특성 단위들을 통해 기능을 발휘한다. 신약 성경에서 교회라고 쓰인 용어의 대부분은 지역교회들을 가르키다(예, 계2~3장에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교회들).
왜 이런 지역교회들이 존재했을까? 이 교회들은 어떤 기능을 한 것인가?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가 보여 준 모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란 쉽지 않다.
사도행전 2장 41~42절은 세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 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데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 구절들은 지역 교회 회중의 기본적인 기능을 보여준다. 즉, 전도, 말씀의 교육, 성례 참석, 기도와 교제가 그것이다. 이런 것들과 더불어 예배와 훈육이 있었다. 이러한 활동들이 신약 교회를 규정했고, 교회를 사회적인 모임 또는 정치적인 집회와도 구별해 주었다.
전도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성경을 볼 때 전도는 성도들이 교회 밖에서 수행하도록 부여받은 기능 중 하나다. 성도들은 지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기 위해 지인들을 교회 모임에 초대하지 않았다. 교회의 예배는 불신자가 아니라 성도들을 위한 것이었다. 교회 모임때 전도를 논의하는 가장 친숙한 곳은 고린도전서 14장 22~25절이다. 그 일부는 이렇다. : 다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바울은 예배를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드리라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단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고 할 기회가 있을 뿐이다. 모인 교회의 강조점은 전도에 있지 않지만, 흩어진 교회의 초점은 전도에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몸의 지체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벧전 3:15)해야 한다.
초대 교회는 또한 예배, 기도, 성만찬 시행 그리고 교제를 했다. 초대 교회는 이 이일들을 중요하게 여겼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해야 함이 마땅하다.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디킨스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어쩌면 가장 좋은 시절 그리고 가장 나쁜 시절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복음주의 교회는 성공이라는 바다 위에서 표류하고 있다. 교회들은 성장하고 있고, 새로운 교회 건물들은 여기저기서 솟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왠지 제대로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교회가 성공할 못할 거라고는 전혀 염려하지 않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성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 세게 복음주의 교회들, 특히 시장에 민감한 교회들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예민한 관찰자라면 경종을 울려야 하는 문제들도 상당히 많음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저기서 태평가가 들려오지만,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지역 교회가 갖춰야 할 성경적으로 본질적인 구성 요소들과 기능을 분석해 볼 때는, 경고등 또한 여기저기 커져 있다. 전도는 한 예를 불과하다. 시장에 민감한 교회는 구원받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일을 대단히 강조한다. 그렇지만 여기에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교회가 더 이상 복음을 모를 때, 사도 바울이 듣고 의아해할 정도로 복음이 대중심리학과 얼버무려졌을 때라면 어떻겠는가?
복음주의 교회의 진영은 진영은 성장, 헌금 그리고 특권의식이라는 면에서 시장에 민감한(비신자를 의식하는, 새로운 유형의, 고객중심의) 교회다. 이러한 교회들은 이 성공 때문에 이곳저곳, 아니 전세계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교회가 옷을 제대로 입고 있는가? 전도, 훈육, 예배 그리고 훈게라는 성경의 옷을 갖춰 입었는가? 아니면 진리의 조각들을 공허한 인간의 철학으로 덧대 기운헝겊을 겨우 걸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왜 이 점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그리 없단 말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하고 자 하는 의도로 집필되었다. 「마케팅 교회 무엇인 문제가?」 부흥과 개혁사 게리 길리지음 김성웅 지음 (서울 2010)
본론.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에서도 여러 번 강조했듯이 성경과 관계 없는 자신의 이론을 가지고 성경을 끼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성경을 왜곡하게 됩니다. 이 점에 있어 조지 바나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듣는 사람에 따라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사용하셨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였다. 오순절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신 후에 군중들은 제자들이 술 취했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깨달은’ 베드로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 ”때가 제삼시니 너희는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5~16)……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기를 원하는지 베드로는 알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섬김’이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택했다. 훌륭한 마케팅이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마케팅 교회 무엇인 문제가?」 부흥과 개혁사 게리 길리지음 김성웅 지음 (서울 2010)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옥성호 지음 (서울: 2007)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IVF 존 F. 캐버너 지음·박세혁 옮김 (2011)
「사도행전식 교회개척」 엘머 타운즈·더글라스 포터 지음 생명의 말씀사 (서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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