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츠 코르넬리스에 셔 Maurits Cornelis E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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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Maurits Cornelis Escher)
1. 에셔는 누구인가?
에셔는 네덜란드 출신의 판화가이다. 건축과 장식 디자인 학교에 다니면서 판화 제작의 기술을 배웠고, 이탈리아, 스위스, 벨기에 등을 다니며 작품 활동을 했다. 초기 작품은 주로 풍경을 다루고 있으나 1936년 무렵부터는 패턴과 공간의 환영을 반복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슬람인의 모자이크에 영감을 받았으며 단순한 기하학적 무늬에서 수학적 변환을 이용한 창조적 형태의 테셀레이션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2. 에셔의 작품
1) 가상과 현실의 넘나듦; 가상과 현실의 만남 혹은 분리
가상과 현실사이를 넘나드는 그의 침투주제는 초기에는 상이 비치는 거울, 물, 구형의 이미지에서 시작하여 차츰 실체와 실체 사이의 관계를 공간 속에서 상호매입해 보여주는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통하여 표현되었다.
2)공간의 규칙적 분할/ 변형
에셔는 수학적 도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적 형태들의 공간분할에 관심을 가지고 테셀레이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3)삼차원 환영의 파괴; 불가능한 형태
에셔는 물리적 대상사이에서 지켜야할 공간의 논리가 깨어질 때 일어나는 시각적 착시를 이용해 3차원 환영이 눈속임에 불과함을 폭로한다. 이것은 3차원 대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2차원 표상에서 단서를 찾는다는 브레인의 주장에 기초한다. 3차원 대상을 2차원으로 표현할 때 관습적으로 이용되어 온 표상에서 벗어난 변칙적인 요소들을 집어넣어, 교묘하게 보는 이로 하여금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