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30년대의 극양식 연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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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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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20년대 30년대의 극양식 연구
Ⅰ. 서론
1910년대 희곡은 모두 사회극 또는 목적극에 가까운 계몽적인 성격의 작품들로 작가가 너무 시대의식에 짓눌려 희곡이란 문학양식을 통해 그들의 고뇌요 울분 그리고 인생관이라고 할 수 있는 근대적 윤리의식을 토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모두 수준 높은 작품이 되기보다는 의식과잉의 연설적 희곡이 되고 만다. 1920년대는 서양의 여러 사상들을 받아들이면서 사상의 다변화가 이루어 졌다. 20년대는 상당수의 극작가도 나왔고 많은 작품이 지면으로 혹은 공연되었다. 물론 김우진, 김정진, 박승희 등을 제외하곤 별 특출한 작가를 배출하지는 못했어도 희곡이 문학의 한 장르로서 정립되어 간 시기도 바로 이때였다.
또한 이런 20년대를 발판으로 삼아 30년대는 희곡사가 다양한 경향을 보이며 많은 극단의 설립 등으로 인해 대중들과 친연성을 유지하던 시대였다. 1930년대 연극계는 크게 신극계열 신극이란 말 그대로 새로운 연극인 바 처음에는 판소리에 대립하는 새로운 연극으로서 창극. 전통연극에 대항하는 새로운 연극으로서의 신파극, 그리고 새로운 근대극으로서 리얼리즘 연극 등으로 혼용 되었으나 점차 근대적 리얼리즘연극만을 지칭하는 방향으로 통일되어 갔다.
, 대중극계열, 경향극 계열의 3가지 양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기존의 연극사에서는 당시의 연극을 극예술연구회, 상업극단, 경향극, 학생극의 4가지 양태로 구분하고 있다. 이두현,『한국연극사』, 학연사, 1985, p.297
이 글에서는 다루는 시대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논문의 초점을 30년대에 맞춰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30년대는 희곡문학의 전성기라고 할만큼 많은 작품과 극작가가 양산된 시대이기 때문이다. 20년대에는 우리 근대희곡의 초석이 된 김우진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피고 30년대의 연극 양상을 살피기로 하겠다.
이 글은 20-30년대 희곡의 지형도를 통해 그 당시 사람들의 정서와 소통하고 선대의 희곡사를 짧게나마 개괄하므로 인해 지금 현재 희곡의 위치성을 재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의 위치성이란 과거의 역사적 토대위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희곡사를 통해 현재의 근원을 조명하는 것은 유의미한 작업이 될 것이다.
Ⅱ. 김우진의 희곡세계
1920년대 희곡의 전개 양상을 살피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은 바로 김우진이다. 30세란 젊은 나이로 가수 윤심덕과 현해탄에서 情死하기까지 早大 영문과를 나와 시 40여편, 논문 20여 편, 희곡, 5편, 번역 3편 등을 남긴 김우진은 20년대 최고의 연극인인 동시에 선구적 지식인이었다. 유민영, 『한국현대희곡사』,새미, 1997, p.155.
그는 최초로 서구 근대극을 제대로 연구하고 본격적인 근대극을 썼기 때문에 그의 작품이 문제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작품 경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유교모랄의 구습을 깨는 정신사회개혁을 테마로 하는 것 둘째 성적으로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서 연애 결혼 모성을 테마로 하는 것 셋째 생명 죽음 신 이상 등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를 테마로 하는 것이다. 위의 책, p.156.
그가 주장한 첫 번째와 두 번째는 투철한 근대의식과 자연주의 표현주의를 염두해 둔 것이고, 세 번째 테마는 작품의 보편적인 예술성을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우진이 생각하는 근대극에 담아야 하는 주제들이란 결국 변화하는 시대상과 그 삶이었던 것으로 집약할 수 있다. 그는 이것이 곧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俗衆들을 각성케 하여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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