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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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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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철학사상
    1. 한국 불교의 특징
    우선 의천과 지눌의 불교관을 살펴보기 전에 우리나라의 불교관의 특징을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현재 대승불교권에서 티벳과 더불어 전통적인 수행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이다. 중국과 일본의 불교가 있긴 하지만 올곧게 선원(禪院)에서 전통적인 수행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한국의 선(禪)이다. 선방(禪房)에 앉아 전통적인 간화선(看話禪) 화두(話頭)를 근거로 수행하는 참선법. 화(話)란 화두의 준 말이며, 화두란 고칙(古則) 공안(公案)의 첫마디를 화두 하나로 해결하면 차례로 다음 화두를 들어 그것을 해결하며, 철저한 큰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선풍을 말한다.
    수행을 주된 수행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선 수행 전통의 계승은 한국 불교의 특징이자 한국 불교가 세계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 하겠다. 「제1부_한국의 원초적 사유와 고중세의 불교사상, 2강 삼국통일신라 시대의 불교사상」, 『한국철학사』, 최영진 外, 새문사, 53p.
    간화선의 수행전통 이외에도 한국불교의 특징이 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원융회통성(圓融會通性)’, ‘현실불국토(現實佛國土)’, ‘호국불교(護國佛敎)’의 세 가지를 말한다. 위와 같음, 53p.
    ‘원융(圓融)’이란 원만하여 막힘이 없는 것이며, ‘회통(回通)’이란 대립과 갈등이 놓은 차원에서 해소된 하나(通)로의 만남(會)을 말한다. 따라서 원융회통이란 서로 다른 것을 하나로 소통시키고 보다 큰 차원에서 통섭(通攝)하는 조화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원융회통성은 통일 신라기에 원호가 혼란에 빠진 불교사상계를 ‘일심(一心)’에 근거하여 화쟁(化諍)시키게 되고, 고려시대에 있어 선(禪)과 교(敎)가 극심하게 대립할 때 의천과 지눌이 등장하여 선교일치(禪敎一致)의 사상과 제도적 통합을 시도하게 된다. 또 억불의 조선시대에 들어서면 기화가 등장하여 유불조화의 사상을 내놓는가 하면, 서산을 유불도 삼교회통의 사상을 천명하게 한다. 위와 같음, 54p.
    ‘현실불국토’란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적극적으로 불국정토(佛國淨土)로 만들려는 실천적 성향을 말한다. 이러한 현실정토의 사상적 전통은 우리의 국토가 일찍부터 불교와 인연 있는 땅이라는 불연국토설(佛緣國土設)로부터 출발하여 미륵(彌勒), 미타(彌陀), 화엄(華嚴) 등의 사상과 접목되면서 강력한 현실정토사상으로 승화, 발전되었다. 위와 같음, 54p.
    ‘호국불교’란 우리역사 속에서 수없이 겪게 되는 외세의 침입에 맞서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국난을 타계하고 민중을 구제한 것을 말한다. 신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세속오계(世俗五戒)를 주어 나라를 구하게 하였던 점과 임진왜란 당시 서산과 사명을 위시하여 수많은 의승군들이 출현하여 나라를 구했던 사실 등 호국을 위한 불교계의 활동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호국불교는 현실불국토의 이념에 입각하여 이 땅에 불국정토를 건설하고 또 그것을 수호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단순한 왕권의 비호나 권력에 의한 예종이 아니라 이 국토는 우리들 모두가 이룩하고 가꾸어야할 불국토라는 강한 신념과 실천으로 이해 할 수 있겠다. 위와 같음 54-55p.
    2. 고려시대의 불교사상 - 대각국사 의천, 보조국사 지눌
    고려불교의 큰 특징은 교종과 더불어 선종의 사상이 상호균형을 이루며 불교계를 이끌어 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종과 선종사이의 갈등과 화해는 중요한 철학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따라서 교종과 선종사이의 갈등과 화해는 중요한 철학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선종에 있어서는 깨달음과 닦음이라는 문제가 중요한 철학적 문제로 등장한다. 이러한 철학적 문제의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대표적인 인물은 보조지눌이다. 「제1부_한국의 원초적 사유와 고중세의 불교사상, 3강 고려시대의 불교사상」, 『한국철학사』, 최영진 外, 새문사, 97p.
    우선 보조 지눌 이전에 선종과 교종간의 갈등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시도한 의천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각국사 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