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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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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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1)기본적 방향
① ‘소설’이라는 양식을 어떻게 정의 하였는가?
② ‘소설’이라는 양식을 어떻게 평가 하였는가?
(2) 고려 말
① 이규보(「백운소설」)
-‘소설’이란 명칭은 허구성과 이야기의 요소를 중심된 것으로 삼는 오늘날의 소설개념과는 거리가 있다.
- ‘소설’이란 말은 잡록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② 이제현( 「역옹패설」) 시화잡록집
- 「역옹패설」에서의 ‘패설’은 이규보가 사용한 ‘소설’과 동의어가 된다.
- 시화는 오늘날의 시비평집에, 잡록은 수필집에 해당하는데 고려 말의 ‘소설’은 오히려 논픽션의 형태에 가깝다.
(3)조선조 중기 이후
♣소설양식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의견
1)어숙권과 이수광
①고려 말에서 조선조 후기까지에 걸쳐 사용된 ‘소설’이란 말이 실제로 시화˙잡록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②어숙권은 소설의 본질은 잡록류처럼 사실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었든,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꾸며 낸 것이든 ‘이야기’라는 공통점을 지니면 된다고 말했다. 이때의 이야기는 서사성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