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제 1장 - 영국문학의 배경
1-1. 영국 국민성
영국 : “시(詩)와 실리주의가 공존하는 나라” - 영국인들은 현실적으로는 실리성을 추구 but 그와 상반되는 요소, 즉 실리적이면서도 훌륭한 시가 있고 뛰어난 시인도 많음.
Ex) ‘넌센스 문학’의 성행 : 일견 모순되는 것 같은 실리와 넌센스는 서로 공존하여 전체로서 복잡한 영국인을 형성.
* 영국인의 특성 :
자유를 존중하는 국민 - 자주성이 강하고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
→ 그에 따른 의무로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 약속을 성실히 이행.
+ 계급의 존재에 따른 의무의 차이가 존재 - 이러한 점은 문학에서도 잘 나타났음
ex) 『포사이트 집안의 이야기』 : 상층부~중산계급인 한 가족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다룸, 『하워드스 엔드』 : 중산계급의 사람들과 하층근로계급 사람들과의 차별을 그림.
2. 용감한 국민 - 영국인의 용감성이 발휘될 때는 주로 그들의 자유가 침해당할 때나 의무와 직책을 수행하려고 할 때이다.
3. 도덕을 존중하는 국민 - 도덕을 중시하시는 국민성은 문학에도 영향을 미침
ex) ‘오스카 와일드’의 경우 당시 그의 문학이 부도덕하다고 해서 상당한 공격을 받음(퀸즈베리 사건-발표자 설명), 유미주의적 경향이 강한 윌터 페이터 보다 도덕적 색체가 강한 매튜 아놀드가 더욱 존경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