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교재 연 구및지도법 -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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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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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1.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십시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6개월이 된 현재 우리나라 교육개혁의 방안은 학생들의 선택과 교육기관의 자율을 중시한 자율성과 다양성 교육, 잠재력이 높은 학생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주는 수월성 교육, 세계화에 발 맞춰가는 세계화 교육으로 나타 낼 수 있다. 이러한 교육정책의 방향은 전 정권인 노무현 정권의 교육개혁 방안인 형평성교육, 평등성교육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재 우리나라 교육 방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나의 입장을 크게 자율성과 다양성, 수월성, 세계화 이렇게 3가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자율성에 대한 입장이다.
현 교육개혁 방안 중 가장 강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자율성과 다양성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 강화와 대학입시의 자율화, 자립형 사립고의 신설 증대’ 라는 정책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의 문제점은 모든 학생들이 이러한 자율적인 선택과 다양한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에 있다. 쉽게 말을 하자면 경제력이 있고,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은 이러한 교육을 적절히 받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학생은 뒤쳐지고 교육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차별적인 교육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학교 선택의 자유의 경우 한 학교가 받아 줄 수 있는 인원은 제한적이지만 지원한 학생 수는 무수히 많을 때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교육의 선택 과정에서부터 차별 아닌 차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대학입시의 자율 또한 대학입시에 맞춰서 준비를 할 수 있는 학생과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아 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 간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선택 제한 문제와 환경적 여건에 인해서 생긴 차별은 정부의 지원과 규제로 학생들이 실제적인 동등한 위치에서 교육을 선택하고 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것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둘째, 수월성 교육이다.
수월성 교육은 잠재력이 높은 학생을 그 만큼 높은 수준의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키워준다 의미로 국제중, 특목고 증설이 이에 맞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월성교육은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교육을 더욱 지원하고 키운다는 입장으로 이에 따른 문제 역시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신이 영재교육을 받기 위해 어려서부터 성적에 집착하게 되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설학원을 많이 다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학생의 심적 부담은 늘고, 사교육비 지출이 심해져 경제적 부담 또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은 좋지만 한쪽에 너무 많은 지원과 혜택을 주게 되면 그에 속하지 못한 다른 학생들의 심리적 박탈감과 함께 사회적 위화감을 형성 할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공동체 안에서 사회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 형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셋째. 세계화 교육이다.
각각의 나라들의 하나의 도시처럼 되고 있는 현 상활에서 세계화에 맞는 교육을 하자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나 지나친 세계화의 주장으로 인해 우리 전통의 문화나 생각을 잊어버리고 강대국의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숭상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문화사대주의적 발상을 조심해야한다. 그러한 문제가 잘 나타나는 정책이 바로 영어몰입식 교육이다. 아직 한글도 배우지 않는 어린아이가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계속 지속되면 나라의 존재마저 위협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현재 교육개혁방안의 중점인 3가지 입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 해 보았다. 자율성, 다양성, 수월성, 세계화 모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평등성, 형평성을 갖춰지지 않고 이러한 교육을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평등성을 기초로 탄탄히 하고 그 다음 자율성과 수월성을 주장하고 지원해야 더욱 올바르고 발전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 하시오.(학생의 인권에 대한 생각)
학생들이 인권과 선택을 존중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가깝게 일제치하 교육, 멀게는 유교교육의 영향으로 학생들을 마치 통제해야 하고 관리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뿌리 박혀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수업이 들었던 말은 인간의 존엄하다, 개개인은 존중되어야 한다라는 말이다. 이러한 교육을 학교에 받고 있으면서 학교에서 이러한 것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 한 현상이다.
예전의 학생들은 많은 통신매체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등의 부족으로 생각의 미숙함이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학생들이 여러 매체를 접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과 정보습득으로 인해 충분히 한 사회를 구성하고 인한 주체로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에 대한 예로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 한 촛불집회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 학생들의 인권과 선택의 자유를 주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더욱 많은 경험하게 함으로써 각각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찾고,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다만 학교에서는 인권의 존중, 자유를 인정하기에 앞서 책임감에 대한 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시기인가?
학생하면 배우고 있는 사람, 교복 입은 모습, 당당함, 많은 실수와 도전심, 성인의 보호 등이 떠오른다. 그중에 특히, 단정한 교복을 입고 열심히 책상에 공부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것 같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단계이면 혼돈과 볼안의 시기라고 부르기 보다는 인생의 특별한 단계이며 성공과 실패의 단계라고 말하고 싶다. 청소년기에는 가장 많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행동하고, 여러 가지 변화와 안정을 형성하는 단계인 것 같다. 청소년기는 아동일 때 보다 훨씬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고, 특별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그리고 즐거운 일, 어려운일, 힘든일등을 직접 겪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꿈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성인들은 많은 간섭과 통제보다는 지원과 보호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기 학생들이 스스로든, 타의에 의해서든 넘어지고 스스로 일어 날 수 있게 옆에서 실직적인 조언과 아주 심한 상처를 받지 않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보조적인 역할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은 각각의 경험과 생각으로 더욱 발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나 통제 보다는 지원과 보호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키워가도록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