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과 개인과의 협력이 주는 잘못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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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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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션산업과 개인과의 협력이 주는 잘못된 소비
(1) 서론
나는 이번 글에서 적절하지 못한 소비 심리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요즘 부쩍 많아지고 있는 패션 산업계와 유명 작가, 유명 팝 아티스트들 간의 협력에 대한 얘기인데, 이러한 주제를 정한 이유는 나도 유명 브랜드의 신발, 혹은 가방, 옷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중에서는 정말 필요해서 산 물건이 아닌 것도 많으며 남들이 많이 사니까 나도 사야겠다는 불필요한 소비 욕구로 인해 구매한 물건들이 종종 있어 낭비를 한 적이 많아 이것에 대해 얘기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서론에서 이에 대해 과연 어떠한 문제점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얘기 해 보자.
II. 패션산업과 개인과의 협력이 주는 문제점과 구체적 사례
명품,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온다. 명품이라는 것은 고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싼 패션아이템들을 만들어 파는 기업, 패션 브랜드에서 유명한 팝 아티스트나 유명 예술 작가와의 협력으로 더욱 비싼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례가 종종 있다. 물론 유명 패션 브랜드에 이런 예술적인 부분이 더해진다면 더욱 가치 있고 좋은 패션산업이 될 수 있다. 또 유명 브랜드의 이미지 변신이나 서로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배가 시킬 수 있어 발전 가능성도 보고 나아가 해외에서 까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 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비싼 패션 아이템에 가격은 더욱 플러스가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협력 된 패션 아이템에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가격은 2배, 3배가 띄게 된다. 이렇게 터 무늬 없는 고가의 물건들 이지만 경제가 어려워져도 그 소비량은 계속 증가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유명 패션 브랜드, 그 자체 이미지의 상징성 만 으로도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충분히 자극 한다. 그런데다 유명한 작가, 혹은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과의 협력 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소비 욕구가 더욱 올라가게 된다.
사람들은 정말 이러한 협력의 가치를 모두 이해하고 단지 소비 욕구가 아닌 그것이 필요해서 사는 것일까 궁금하다. 이런 작품들은 협력 그 자체만으로도 화재를 낳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쉬우니 어느새 입소문을 타고 퍼지게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소비 심리까지 자극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패션 아이템들을 보면서 단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구매하는 것을 보며 나도 갖고 싶다, 혹은 나도 사고 싶다, 라는 무리한 소비 욕구를 불러 일으켜 너도 나도 구매하려 하는 잘못된 소비를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또 이런 협력 통해 만들어진 패션 아이템들을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도 꼭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해서 일부로 한정판 이거나 소장가치를 억지로 높이려해 더욱 귀한 물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둔갑 시키려 하는 것 같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원래는 최고급품이라는 뜻이지만 요즘은 일반적으로 한정된 제품 이라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이렇게 패션 산업계와 유명 팝 아티스트들 간의 협력이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일까? 또 그 가치를 일반 대중들에게 충분히 납득 시키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든다. 희소 적 가치가 있고 독특한 패션 아이템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면 이런 협력 된 아이템들을 소유 하려는 마음과 관심이 많겠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그저 그냥 그런 비싼, 혹은 이상한 물건에 불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잘못된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패션 산업계와 유명 작가, 팝 아티스트들 간의 협력이 큰 의미가 있는 것 일까 생각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이것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려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러한 협력을 통해 패션 산업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고 더 좋은, 더 많은 패션 아이템들이 나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며 이 소비의 만족감을 갖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많지 않은가 생각 한다. 이번 연구의 적합한 사례로 들 수 있는 자료는 너무나도 많다. 그중에서 요즘 가장 화두에 오른 4개의 사례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냈다. 첫 번째로 제레미스캇과 아디다스의 협력, 두 번째로는 쿠사마야요이와 루이비통의 협력, 세 번째는 채프먼 형제와 루이비통의 협력, 마지막으로는 앤디워홀과 나스의 작품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러한 사례를 들어 살펴보자.
III. 실제 사례를 든 예시
1. 제레미스캇, 그리고 아디다스
제레미스캇은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다. 제레미스캇은 아디다스와의 협력을 통해 패션쇼를 열고 시리즈를 낼 도로 많은 협력 작품을 선보였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의 평소 우리가 아는 흔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독특하게 윙드 시리즈라 해서 날개를 달아 놓은 운동화를 선보였고 곰 인형을 달아 놓은 왠지 난해한 운동화 까지 선보여 화재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 사례를 조사해 본 결과, 독특한 디자인과 유명 디자이너와의 합작 이라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러한 관심이 커지면 일반 사람들에게도 화재꺼리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내가 본 제레미스캇과 아디다스의 협력 작품에서 예술성 보다는 색감, 디자인에만 눈길이 갔다. 나름대로 제레미스캇의 예술성을 지닌 작품이겠지만 그만큼의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더 찾아보기 쉬웠다. 예를 들어 예쁘지만 나한테 안 어울릴 것 같다, 난해 하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렇다면 비싼 돈을 주고 굳이 사고 싶은 마음이 무슨 소용일까 쉽다. 또 제레미스캇은 실제로 아디다스와의 뿐만 아니라 뉴에라와의 모자, 롱샴과의 가방, 아이웨어 브랜드와의 선글라스, 스와치와의 시계 등등 아주 많은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해오고 있어 요즘 가장 화재를 모으는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2. 쿠사마야요이와 루이비통
쿠사마야요이는 설치 미술가로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을 구현하며 전시회를 열정도로 미술계와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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