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아동에 대한 효과적인 교수전략 두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고 만약 상동행동을 보이는 아동
분야
hwpⅡ. 본론
1. 자폐성 장애아동에 대한 효과적인 교수전략
1) 강조기법
2) 연상 결합 기법
3) 명료화 기법
3. 만약 상동행동을 보이는 아동이 있다면 어떻게 교육할지
4.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자폐성 장애를 갖는 아동의 사회적 결함의 특성을 열거했을 때, 결국 사회적 지향성에 대한 결핍을 갖는다. 이는 사회적 자극에 대한 관심, 공동주의 기술, 눈 맞춤과 같은 사회적 단서들에 대한 결함을 말한다. 공동주의란 아동 스스로가 대상과 함께 어떤 경험을 나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주의를 두는 것을 말하며 이는 생후 9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생의 초기에 발달하는 사회적인 의사소통 양식이다. 공동주의 기술은 단순히 타인이 어떤 대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방향이 선택적이며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대상을 본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타인이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초보적인 표상적 특성이다. 공동주의 기술은 일차적으로는 영아와 아동, 그 후에는 또래들 간에 일어날 수 있으며 아동이 사회화 되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제이다. 그러나 자폐아동은 생후 초기부터 이와 같은 질적인 의사소통 양식에 결함을 갖는다. 그러므로 공동주의 기술의 결함은 자폐성 장애를 갖는 아동들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결함이며 자폐성 장애를 진단 내리는데 가장 큰 부분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폐성 장애아동에 대한 효과적인 교수전략 두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고 만약 상동행동을 보이는 아동이 있다면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김영표 외(2008). 장애학생의 수학적 문장제 문제해결에 관한 교수방법의 중재효과.
박계신 외(1999). 자폐성 아동의 사회적 행동 중재로서의 시각적 지원학습에 관한 연구. 특수교육연구
이성봉 외(2014). 정서 및 행동장애. 학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