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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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음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복음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의 시작은 책제목과 같은 소제목으로 총신대 ‘정훈택’교수가 써가고 있다. 복음서를 말하기 전 복음의 의미 곧 예수님의 하신 일과 생애, 그의 말씀과 설교, 그리고 이 모두에 결합되어 있는 하나님의 구속의지를 설명한 것이 복음이며 이 복음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 가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복음서의 설교를 위해 복음서의 바른 이해가 필요한 것을 말하고 있다. 바른 이해만이 바른 전달이 당연하다는 것. 복음서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역과 직접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복음서의 온전한 전달을 위해서는 역사성뿐만이 아닌 독특하고 특수한 당시의 상황까지도 이해하는 것이 개인의 생각보다는 복음서의 온전한 뜻을 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
다음 등장하는 것이 바로 왜 앞서 당시의 상황(배경), 독특성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왜 바울서신을 가지고 복음서를 읽으려 하는가?’의 한천설교수의 글이다. 그는 자신의 틀을 가진다는 것은 곧 사고의 틀을 가지고 해석, 이해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생각들이 성경의 의미겠거니 하는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복음의 원천 메시지를 전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바로 참고서적, 또는 증명구절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나오는 것들은 복음서를 보기 위한 전체적인 눈을 갖기 위한 글이다. ‘복음서 설교를 위한 바른 접근방법과 해석’에서 박수암 교수는 전체적인 눈과 더불어 4복음서의 특징을 인정하고 또한 복음서에 각각 등장하는 풍랑을 잔잔게하신 이야기, 12제자 전도파송 이야기, 오병이어 이야기 비교로 각각의 다양성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것의 다양성과 함께 독특성을 다시 한 번 말하며 설교자가 가져야 할 주의성을 말하고 있다.
다음에 등장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각 복음서의 읽는 것과 후에 설교하는 것에 대해 말하며 결국 설교자의 바른 이해가 있어야 복음의 온전한 특성을 살린 온전한 복음이 전달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레온모리스(Leon Morris)의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복음서를 나누어 생각할 때 마, 막, 눅을 함께 묶고 요를 따로 나누어 생각하는데 레온은 마태와 마가를 먼저 비교하고 후에 누가를 말하고 있다. 마태와 마가에 있어 먼저 두 복음서는 세례요한의 메시지와 묘사로 시작 마지막까지 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그리고 죄에 대해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속죄에 대해 잘 나와 있는 편이다.
요약 서평
누가복음에선 역시 죄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다른복음서와 같은 점은 인간의 죄악성과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누가는 인간 상황의 절박성을 자주 경고한다. 특별히 누가에서의 기록은 예수님이 예수님을 못 박았던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계속해서 누가복음이 용서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누가는 자신이 전해 받은 오래된 자료를 엮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었다.
그 결과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의 길은 절대로 구원의 길이 아니라는 진리를 명확하게 강조하는 결과를 낳았다. 죄와 심판에 있어 누가복음에는 요한복음처럼 심판이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것으로 선언되고 있지는 않지만 예수님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지금 여기’서 결단해야 하며, 그것은 영원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는 것.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누가는 예수님의 사역을 하나님 나라와 직접 연결시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 나라가 주님의 죽음 통해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간은 오직 예수의 죽음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라는 개념이 전달해 주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에 대해서 ‘죠엘 그린(Joel B. Green)’ 그는 복음서 저자들 역시 신학자들이기 때문에, 복음서를 올바로 해석 하는데는 본래의 의도 그대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복음서의 특성에 주의를 집중하려 말하고 있다.
신학으로서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에 살고 계시다가, 구원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서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신적 기능을 수행하시면서 세상에서 사역하셨고, 죽으심으로 높이 들림을 받으신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요한의 목적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참 아들이신 이 예수님을 신앙 대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후로 나오는 소제목은 복음서의 설교에 관한 것이다.
마태복음설교에 대해 양용의 교수는 마태복음이 신약의 가장 앞에 위치한 것은 당시 초대교회가 마태복음을 중요시한 것으로 생각했다. 마태에서 말하는 ‘복음’은 ‘하늘나라’의 개념이 없다면 복음을 온전히 이해 하는게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마’에서는 하늘나라와 복음의 관계를 연관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가복음의 설교에 대해서는 심상법 교수가 말하고 있으며 마가복음에서 말하고 있는 중심주제는 1장 1절에서 함축적으로 나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이 구절은 마가복음의 중심인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이야기가 마가복음의 중심 주제임을 알려준다. 즉 예수님의 사역들을 통한 그의 신분과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마가의 청중이 가져야 할 바른 삶의 골격이 되는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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