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지역 아이를 원치 않는 동남아계 다문화가정의 아이갖기 프로젝트
- 자녀는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계획
1. 사업명
@@지역 아이를 원치 않는 동남아계 다문화가정의 아이갖기 프로젝트
- 자녀는 사랑의 징검다리-
2. 사업의 목적
2007년 12월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6만 6273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매해 평균 17.2% 증가했다. 이중 특별히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이 급격히 증가해 2007년 12월 현재 결혼이민자는 11만 362명에 달하며 이중 여성이민자는 88%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간 결혼이 국내 전체 결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96년 2.9%에서 2006년 9.1%로 3배 이상 증가했다. 11쌍 중 한 쌍의 여성 배우자가 외국인인 셈이다. 중국국적 동포(2만7717명 41.6%), 중국(1만3401명 20.1%), 베트남(7426명 11.1%) 출신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베트남 여성결혼이민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거주자의 75%는 도시(동지역)에, 25%는 농촌(읍면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여성결혼이민자가 급증하는 만큼 이들의 적응, 정착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그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실태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요구된다. 여성이민자들이 겪는 사회 문제들 중 가장 대표적 사례는 ‘가정폭력’과 ‘이혼’이다. 이 밖에 언어소통의 한계와 정보 부족으로 인한 제도적 소외,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문화적 차이, 자녀 양육문제 등도 결혼 여성이민자들과 다문화가정에서 겪는 대표적 어려움들이다.
다문화가정에서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식 변화다.이제는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른 것을 우리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자랑스레 여겨왔던 단일 민족, 단일 문화 의식에 머무를 경우 자칫 편향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단일 민족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는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까지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혼인을 맺은 이주민배우자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한국에 정착하고 되고 그 후 한국생활에
있어 문화적 차이에 따른 부적응과 남편, 시댁식구들과의 갈등,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문제도 사회적 issue로 부각되고 있다. 외모차이 한국어 구사 미숙등 사회의 각종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결혼가정 자녀에 대한 배타적인 한국사회의 특성과 외국인(특히 저개발국)에 대한 지나친 편견으로 인해 자녀를 갖지않으려는 다문화가정을 이룬 부부들의 애정도와 결속력을 증진시켜 올바른 결혼 가치관의 성립과 또한 자녀의 탄생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원만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기여하고자 한다.
3. 사업목표
ㆍ부정적 육아관에서 긍정적 육아관으로 전환을 80% 유도한다
- 행복한 가정(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모델)의 초청강연 신생아실 방문, 행복전도사 초청강연, 시청각 교육, 어린이집 방문을 순서대로 돌아가며 실시한다.(2회반복)
- 부부자조모임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정보(서비스)에 대해 알 려 주며 상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