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 친절한 금자씨

 1  영화감상 - 친절한 금자씨 -1
 2  영화감상 - 친절한 금자씨 -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감상 - 친절한 금자씨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친절한 금자씨
는 박찬욱 감독님의 “복수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며 박감독님의 부드러움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최소한 박감독님이 제도에 대한 의심을 품어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그는 이 세계 지서를 유지하는 법이나 규칙을 대한 불신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복수 3부작”을 탄생하고 나서 박 감독님이 제도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제도외의 방식으로 처치해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더욱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 감독님의 눈에는 이 세계에서 완벽한 법률이 없으며 법망에 빠져 나간 곳이 꼭 있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법률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 다 벌을 내지 못합니다. 이 세상 어디서나 꼭 범죄가 숨겨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심과불신임을 갖고 있는 박 감독님은 친절한 금자씨를 하여금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 속죄와복수를 완성하게 됩니다.
제 3부작품은 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작품이라는 제 원래 추측이었는데 좀 부드러워지고 덜 찬혹해지는 걸 미리 예상하지 못합니다.는 여성복수위주의 작품입니다.이 영화는 우리 눈 앞에 나타날 때 옛 작품보다 부드러워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중에 끔찍한 격투와살욕의장면, 피비린내 나는 폭력장면 등 다 없어집니다.워낙 여성 복수때문에 전 두편 영화와 다르다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님이 찍은 영화라면 비록 보잘것없더라도 일반유행에 따라지 않을 것입니다.맨 마지막 20분 동안 즉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가 전에 조금 평범한 플롯을 다 뒤집어엎어 버립니다.하지만 이 영화의 끝을 맺을 때 너무 따뜻할 것 같아서 전에 를 보았던 시청각들의 기대감을 뒤엎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시각각 시청자의 눈과 마음에 충격을 주는 와 달리 는 복수한 플롯이 야간 간단해서 온 영화에서 사람의 마음이 잡힐 수 있는 시비감과 미지수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자 역할을 맡은 이영애 씨는 관객들에게 많은 놀람과기쁨을 줍니다.왜냐하면 이영애 씨는 눈을 시퍼렇게 칠고 다니고 살인 짓도 하며 냉냉해 보인 마녀 금자씨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기 때문입이다. 특히 영화 중에 금자가 피해자부모들에게‘복수미팅’을 할 때 그녀의 얼굴 표정을 잊지 못합니다. 원망하기도 하고 기쁘도 하는 그녀의 모습을 내 머리속에 아직도 남하 있습니다. 역시 한국 최고 여배우 이영애입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시의 든든한 연기 실력을 관객들에게 다시 보여 주었습니다.
영화는 금자의 출옥부터 시작하고 감옥에서 작성한 복수 기획을 하나씩 하니씩 준비해 온 것으로 진행됩니다.박찬욱 감독님이 찍은 영화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절대 일을 발생 시간 대로 얘기하지 않은 것입니다.이번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영화는 복수작전을 기획 대로 잘 나가는 동시에 계속 금자 입옥전과 옥중생활 장면을 관개 눈 앞에 나오게 됩니다.자잘한 단면을 통해 온 복수 기획의 원인과과정을 알려 줍니다.그러면서 금자 씨의 이미지가 좀차 풍부해지게 됩니다.관객들이 금자 씨의 위대한 작전을 안 동시에 주인공인 금자 씨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됩니다.이런 기법은 박 감독님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까 관객들에게 신기감을 많이 주지 못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복수3부작’은 다 납치와 상관있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는 어린 아이를 납치한 다음에 잔인하게 죽은 플롯입니다. 그 잔혹한 살인범인 백 선생은 실제 사회에서 한 무리의 숨겨 있는 사람들을 대표하기도 하고 인간의 본성 중 사악한 면도 상징합니다.영어 교사인 백 선생은 아이들 앞에서 친절한 사람이고 모래는 납치,할인까지 하는 악한 사람입니다. 이런 악이 보통 사람 누구에게나 있는 악이라는 것이 바로 박 감독님이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악은 알아차릴 수가 어렵습니다.그 것은 현제 사회에서 일으킨 기형 인격도 볼 수 있습니다.
이금자는 감옥에서 ‘친절한 금자씨’라고 부르게 되지만 출옥한 후 ‘냉혹한 금자씨’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금자가 같이 감옥에 있던 친구들을 찾아갔을 때 다들 금자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못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냉혹한 금자는 겨우 진정한 금자때문입니다.‘친절한 금자’는 마스크 한장 불과하고13년을 버티고 복수작전의 일부분입니다.감옥에 있는 금자 씨는 친구들한테 아주 잘해 주고 그들을 자기 복수작전의 한 부분을 만들어 놓있습니다.그녀는 몇 년안에 표백분을 이용해서 감옥에 ‘마녀’를 없애버리고 한 친구의 마음을 잡게 됩니다. 원한은 원래 이런 큰 힘이 있다는 걸 그때는 느끼게 됩니다. 이금자는 이미 이런 원한을 어떤 신앙으로 승화시켰습니다만 그 신앙은 절대 종교신앙이 아닙니다.무릎을 꿇어 얼굴에 반짝반짝 빛난 이금자의 기도 모습이 기독교 신자와 같지만 한 가상이 불과합니다.기독교나 불교나 모두 종교들이 다 용서와양해를 제창합니다.그러나 이금자는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복수 원칙을 따라갔습니다.그녀는 복수를 통해서 백 선생의 피로 자기 지은 죄를 씻고 자기 영혼을 속죄하게 되고 싶습니다.
이영화 특히 전의 부분은 평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어쩌나 박 감독님이 이런 평범한 영화를 기꺼이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백 선생이 잡힐 때 설마 금자가 백 선생을 그냥 죽어 버리는 게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결과는 금자가 피해아이의 부모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을 모여서 복수를 완성하게 시켰습니다.그러나 이 복수장면은 전에 찍은 영화와 달리 피비린내 나지 않으며 아주 중용한 장면이었습니다.그 것은 ‘여성 복수’인 이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사실은 금자가 감옥에 나와 원모 집에 찾아가서 용서를 빌리기위해 자기 손가락을 짜르는 장면은 이금자 복수 가극의 서막입니다. 단체적인 복수 행위는 진정한 복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마무리될 때 금자가 케이크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검은 케이크는 복수 단체 성원들에게 나눠 먹고 백 선생의 죄를 횡령한 듯합니다.동시에 죄악한 과거가 지나갈 것 같습니다.하얀 케이크는 금자가 딸한테 주었습니다.그 행위 자제가 금자가 속죄를 하고 나서 하얀 밝은 미래를 살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특히 금자가 갑자기 머리를 케이크에 박아 처먹는 모습을 보면 하얀 미래를 향한 금자의 간절한 마음을 더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를 보면 왜 박 감독님이 닮지 않게 이런 편범한 결과를 나올 수 있냐고 질문을 하는 분들이 꽤 계실 걸요? 특히 과를 봤던 분들입니다. 이 영화는 옛 두 편 영화와 비슷한 점이 있기 있지만 그런데 이런 ‘따뜻한’결과가 때문에 야간 불협조라는 느낌이 들기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단체 복수’장면은 이 영화에서 제일 성공한 것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 장면을 통해서 분노,두려움,걱정,의심 등 피해자부모들의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을 관객들에게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백 선생을 죽은 다음에 피해자부모님들이 다시 모여 금자한테 그 돈을 돌려 달라는 플롯이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역시 박찬욱 감독님입니다.
어떤 관객들이 이번 영화에 대한 실망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 영화를 통해 박찬욱 감독님의 부드러움을 볼 수 있으니까 박 감독님의 영화가 변화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듭니다. 그래서 다음의 영화는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우리 같이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