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1.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2.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3.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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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6.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7.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8.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09.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10.gif)
![[일본정치] 국제정세 변화와 일본의 남경대학살 시인 태도 변화-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107672-0011.gif)
분야
hwpII. 냉전의 심화와 소극적 묵인(1945~1960년대)
III. 냉전의 약화와 적극적 회피(1970년대)
IV. 신냉전과 의도적 왜곡(1980년대)
Ⅴ. 탈냉전과 소극적 일부 인정 시기(1990년대~현재)
Ⅵ. 결론
1945년 8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이후 세계 질서의 주요 흐름은 ‘냉전(Cold War)’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이라는 명목 하에 협력하였던 미국과 소련이,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의 차이로 대립하게 되었고, 이러한 대립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어 견고한 양극체제가 성립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소련은 서로 동맹이나 정치적,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각자의 우방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간의 이데올로기 대립의 격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자 52년까지 미국의 점령국 패전 이후 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체결될 때까지, 맥아더사령관의 미군정이 일본을 점령하였다.
이었던 일본의 외교정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당시 일본은 미국에게 안보를 의존한 채 경제성장에만 주력하면서 40~50년대 총리를 역임했던 요시다 시게루(吉田茂)는 "안보는 미국에 의존하고 일본은 경제재건에만 주력한다"는 이른바 요시다 독트린을 발표하여, 일본의 경제성장의 틀을 제시하였다.(W.G 비즐리, 일본근현대사, 서울, 을유문화사, 2004)
, 외교적으로 강대국인 미국의 이해관계에 소극적으로 따르는 정책을 취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남경대학살에 대한 일본의 시인태도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1946년에서 48년까지 개최된 동경전범재판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묻고 전범들을 처리하는 자리였다. 여기에서 37년 발발한 중일전쟁 가운데 일어난 남경대학살에 대한 재판 또한 이루어졌다. 당시 남경에 있던 외국인들과 중국인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루어진 재판 판결은 일본은 최소 2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학살하였기 때문에 당시 남경대학살을 지휘했던 군인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당시 중국 중앙 원정군 사령관이었던 마쓰이 이와네를 비롯하여, 일본 외무성 장관이었던 히로타 코키를 포함한 일곱 명의 일본인이 남경대학살과 중일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형을 선고받았다.(아이리스 장, 난징대학살, 서울, 끌리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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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국문): W.G Beasley저, 『일본근현대사』(서울, 을유문화사, 2004)
• 단행본(국문): 아이리스 장 저, 『난징대학살』(서울, 끌리오, 1999)
• 단행본(국문): 장달중 외 저, 『일본은 회생하는가』 (서울, 삼성경제연구소, 2003)
• 단행본(국문): 이수광 저, 『제노사이드 2』(서울, 태동출판사, 1999)
• 단행본(국문): 일본 역사교육자협의회 저, 『동아시아 역사와 일본』(서울, 동아시아, 2005)
• 단행본(국문): 일본 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저, 『한․중․일 역사인과 일본교과서(난징 평화포럼)』(서울, 역사비평사, 2002)
• 단행본(국문): 이안 부루마, 아우슈비츠와 히로시마 저, 『독일인과 일본인의 전쟁기 억』(서울, 한겨레신문사, 2002)
• 단행본(국문): 서진영 외 저, 『탈쟁전기 동북아의 국제관계와 정치변화』(서울, 오름,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