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적 자아형성 윤리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소설 광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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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계적 자아형성 윤리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소설 광장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연구목적
2.연구방법

Ⅱ.본론
1.자아형성윤리의 개념
(1)자아정체성의 부정
2.작품분석
(1)저자
(2)작품선정
(3)등장인물, 줄거리
(4)작품의 시대상
3.주인공의 자아 변화에 따른 행위
(1)사랑
(2)자살
4.광장과 밀실, 소속감과 고립감
(1)작품 안팎의 고립감과 소속감의 문제
5.관계적 자아형성 윤리의 필요성
6.관계적 자아형성 윤리의 실천사례

Ⅲ.결론
본문내용
1.연구목적
왕따, 아웃사이더, 혼밥 등 최근 고립감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늘어났다. 사회초년생인대학생은 물론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간들은 인간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많은 고민을 한다. 어떤 사회에서 주류에 속하지 못한다는 것, 소속감을 잃는 다는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한다. 자신을 둘러싼 주변으로부터 받는 이질감을 견딜 만큼 인간은 강하지 못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 자신의 존재를 해치면서 까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꾸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지친 사람들에게 소설 『광장』 의 광장과 밀실의 예로 소속감과 고립감의 적절한 균형, 타인과의 관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지키는 것을 통한 원만한 인간관계의 형성을 돕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간다운 삶의 추구를 위한 관계적 자아형성의 윤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2.연구방법
본 논문의 연구방법으로는 우선 자아와 윤리의 개념을 알아본 뒤 자아형성 윤리에 대한 자체적 정의를 내릴 것이다. 『광장』의 대략적 줄거리를 살펴본 후 작품 속 시대상황과 광장과 밀실의 의미, 주인공의 자아 변화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주인공의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 후 자아형성 윤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광장과 소속감, 밀실과 고립감의 유사성을 시대상과 관련하여 살펴봄으로써 고립된 개인과 집단 속 개인의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 후 실천사례를 알아 볼 것이다.
관계적 자아형성 윤리에 근거 하여 작품의 주인공과 다른 방식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제3세계, 중립국, 유토피아적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찾기를 제안할 것이다.

1.자아형성 윤리의 개념
자아-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 대상의 세계와 구별된 인식·행위의 주체.
윤리-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 올바른 것.
즉 자아형성 윤리는 자기 자신의 의식이 올바른 것을 행하도록 자아를 형성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에 더 나아가 관계적 자아형성윤리는 둘 이상의 사람과 사회에 관련을 맺을 때 자의식이 올바른 것을 행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최인훈, 『광장/구운몽』, 문학과 지성사, 1994



김욱동, 『『광장』을 읽는 일곱 가지 방법』, 문학과 지성사, 1996



김진태, 「자아정체성 부정을 통한 새로운 윤리의 가능성」,
『철학연구』,vol.44,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2011



김양호, 「자유로운 자아와 관계적 자아 : 『여인의 초상』에 나타난 성장의
의미」,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하고 싶은 말
소설가 최인훈 작가의 광장이라는 소설을 읽고 관계적 자아형성에 대해 광장과 밀실에 빗대어 설명한 논문형식의 과제물로 중립국을 외치던 소설로 유명한 광장을 소속감과 고립의 문제로 현대사회에 비추어 작성한 과제물 입니다. 과제의 중간에는 안도현 시인의 간격이라는 시를 통해 소설분석의 방향성과 연관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