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학기 식용작물학2 기말시험 과제물(맥류의 파성,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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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 1학기 식용작물학2 기말시험 과제물(맥류의 파성,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 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맥류의 파성을 설명하시오.
2.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을 설명하시오.
3. 옥수수의 잡종강세와 효율적인 육종방법을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맥류의 파성
2.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
3. 옥수수의 잡종강세와 효율적인 육종방법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맥류의 파성.hwp
2. 옥수수의 잡종강세와 효율적인 육종방법.hwp
3.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밭작물에는 밭에서 재배되는 작물이 모두 포함될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벼 외에 식량으로 이용되는 작물의 개념으로 통용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밭작물은 두류, 맥류, 잡곡류, 서류의 4종류로 분류되어왔다. 이러한 분류는 명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니라 식물학적 분류를 근간으로 하되 환경적응성, 이용부위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분류로서,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밭작물 중 맥류는 상당 부분이 논에서 재배되지만, 원래 밭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논에서도 물이 없는 상태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밭작물로 분류되는 것이다. 호밀, 옥수수, 수수, 진주조 등은 사료작물로도 분류되며, 땅콩은 기름 함량이 매우 높아 공예작물로도 취급된다. 강낭콩, 완두, 동부 등은 채소로 취급하기도 하며, 구미 지역에서는 감자와 고구마도 채소로 취급하기도 한다.
맥류를 식물학적으로 분류하면 벼과(화본과)에 속하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저온 상태를 일정 기간 경과해야만 이삭이 형성되는 작물이다. 보통 가을에 파종하는 보리는 이듬해에 정상적으로 출수하지만, 늦은 봄에 파종하여 월동을 거치지 못하면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출수하지는 못하는 좌지현상이 발생한다. 가을보리가 출수에 이르는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라서 생육 초기에 일정 기간의 저온환경을 필요로 하는데 그 정도를 파성이라고 한다.
우리는 옥수수라 하면 흔히 찰옥수수나 튀김옥수수(팝콘)를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옥수수의 종류 중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사료용 또는 종실용 옥수수로 불리는 마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레포트는 맥류의 파성, 콩의 신육형과 생육특성, 옥수수의 잡종강세와 효율적인 육종방법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맥류의 파성

1) 파성의 개념
품종선택에 신중해야 하는데 밀·보리는 이삭이 나오기 위해서는 생육초기에 저온환경이 필요하다. 이를 파성이라고 한다. 파성의 정도, 즉 저온 요구의 정도가 큰 것을 추파형이라 하고 그 정도가 작은 것은 춘파형, 그 중간 정도를 중간형이라고 한다. 월동 중 저온에 의해 추파성이 소거되어 정상적으로 출수하는 추파형 품종에 비해 춘파형 품종은 파성 자체를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봄에 파종해도 정상적으로 출수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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