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삼청교육대 삼청교육대 발생배경 12.12사건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삼청교육대 대상 삼청교육대 운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삼청교육대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사회정화정책의 일환으로 군부대 내에 설치한 기관
1980년 8월 4일 사회악일소특별조치 및 계엄포고령 제19호를 발표하여 폭력범과 사회풍토문란사범을 소탕하기 위하여 죄질에 따른 순화교육·근로봉사·군사재판 등을 병행
삼청교육대
1979년 ‘12·12사건’을 계기로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 세력은 이듬해 5월 31일 비상계엄 하에서 국보위를 설치함.
국보위는 “국민적 기대와 신뢰를 구축한다”는 명목으로 사회정화작업을 추진했고, 그 일환으로 삼청교육대를 설치
삼청교육대의 명칭은 교육대상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군경 합동작전인 ‘삼청작전’에서 비롯되었다.
1980년 8월 1일부터 1981년 1월 25일까지 총 6만 755명이 법원의 영장 발부 없이 체포되어 그 중 순화교육 대상자로 분류된 3만 9,742명이 군부대 내에서 삼청교육을 받았다.
삼청교육대 발생배경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를 연행하고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최규하를 협박하여 사후승인을 받았다.
12.12사건